내 안에 내가 있다
“내 안에 내가 있다”는 그 과정이 고통스럽고 혼란스럽더라도 회피하거나 외면하지 말고 침묵하지도 말고 적극적으로 구하고 찾아보라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오늘도 진짜 나를 찾아 먼먼 곳을 헤매고 있을 이에게 커다란 용기를 주는 그림책입니다.
“내 안에 내가 있다”는 그 과정이 고통스럽고 혼란스럽더라도 회피하거나 외면하지 말고 침묵하지도 말고 적극적으로 구하고 찾아보라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오늘도 진짜 나를 찾아 먼먼 곳을 헤매고 있을 이에게 커다란 용기를 주는 그림책입니다.
꿈결같이 환상적인 글과 그림으로 꿈, 정체성에 대해 묻는 그림책 “시몬의 꿈”, 같은 시대 이 지구에서 함께 살고 있는 여러분은 올해 어떤 소망을 갖고 있나요? 나를 발견하고 나를 받아들여 진짜 내가 되는 2021년 되세요. 모두를 응원합니다.
새로운 봄을 맞이하기 위해 겨울을 견디는 나무의 모습을 통해 나를 가장 나답게 하는 것은 무엇인지 성찰의 시간을 나눠주는 그림책, 내 삶은 가지와 줄기와 뿌리에 충실한 삶이었는지 돌아보게 해주는 그림책 “겨울, 나무”입니다.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그 끝을 알 수 없는 길을 혼자 걷는 외로움, 하지만 꿈과 희망이 있기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걸어갈 수 있는 우리네 인생길을 담아낸 그림책 “킹 발타자르”. 우리도 잠시 그 길을 따라가 볼까요?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이해를 돕는 그림책들. 존중은 이해에서 나오고, 혐오는 오해에서 비롯됩니다. 마음을 열고 나와 다른 사람들을 그들 입장에서 바라보면 어떨까요? 오해와 편견으로 닫힌 이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열어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의 젠더 정체성은 무엇일까?”, “히잡을 처음 쓰는 날”, “디스코 파티” 이 세 권의 그림책을 소개합니다.
사랑과 이해, 포용, 다양성 존중, 세상이 만들어낸 수많은 틀과 규정 그리고 우리의 고정관념까지 폭넓은 주제를 한 권의 그림책 속에 오롯이 담아낸 “인어를 믿나요?”, 다양한 모습으로 존재하는 우리 안의 인어, 당신은 인어를 믿나요?
나의 봄날을 기다리는 이들을 조용히 위로해주는 그림책 “전나무가 되고 싶은 사과나무”, 세상에 모든 존재는 저마다의 가치로 빛나고 저마다의 이유로 아름다워요. 세상 모든 것에는 각자 빛나는 개성이 있고 능력에 맞는 역할이 있습니다.
나는 누구일까?’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보고 고민해 보았을 법한 질문입니다. 이 질문 속에는 ‘나의 정체성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과 함께 ‘내가 존재하는 이유’에 대한 의문까지 포함하고 있어요. 철학은 나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것에서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