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이 퐁퐁퐁
아기 돼지 퐁퐁이와 두더지가 함께하는 길에 만난 ‘마음을 내주는 모든 아름다운 것’들에는 기분이 좋아지는 예쁜 소리가 담겨있어요. 그림책 페이지마다 담긴 의성어, 의태어가 전해주는 경쾌한 리듬감에 몸도 마음이 맑아지는 느낌을 가진 그림책 “마음이 퐁퐁퐁”입니다.
아기 돼지 퐁퐁이와 두더지가 함께하는 길에 만난 ‘마음을 내주는 모든 아름다운 것’들에는 기분이 좋아지는 예쁜 소리가 담겨있어요. 그림책 페이지마다 담긴 의성어, 의태어가 전해주는 경쾌한 리듬감에 몸도 마음이 맑아지는 느낌을 가진 그림책 “마음이 퐁퐁퐁”입니다.
외톨이, 친구 문제, 소통이라는 다소 묵직한 주제를 품고 있지만 알사탕이라는 달콤한 소재로 풀어가는 이야기가 유쾌하고 따뜻하고 깊고 아름답게 다가오는 그림책 “알사탕”, 거절당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이 두려워 시작을 망설이는 이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은 그림책입니다.
개성 강한 그림과 참신한 스토리로 그간 다양한 작품을 선보여온 레인 스미스의 이번 그림책은 친구를 찾아 길을 떠나는 한 아이의 이야기입니다. 혼자일 때 불완전한 존재인 우리에게 던지는 커다란 응원이자 격려를 담은 그림책 “친구가 있어, 앞으로 앞으로!”입니다.
가족을 잃어버린 아기 오리와 소녀의 이야기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사랑을 쉽고 재미있게 보여주는 그림책 “사랑은”, 사랑에 빠진 이들은 전보다 더 크게 웃고, 더 크게 울고 더 크게 감동하죠. 그리고 사랑은 사람을 성숙하게 만듭니다. 그림책 소녀처럼요.
떠돌이 고양이가 가져온 사랑과 평화, 존중과 나눔, 진정한 소통이 아름답게 그려진 그림책 “어느 날, 고양이가 왔다” , 그림책이 전해준 따뜻한 여운을 즐겨보세요. 세상을 바라보는 눈도 마음도 둥글둥글 몽글몽글해지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친구와 헤어져도”는 둘도 없는 사이였던 산티가 떠난 후, 이별의 아픔 속에서 조금씩 성장해 가는 마이아의 이야기를 다룬 그림책입니다. 둘도 없는 친구였던 산티와 헤어진 마이아의 슬픔과 그리움, 그리고 새로운 만남의 기쁨, 설렘, 걱정 등 다양한 감정이 그림책 속에 담겨있어요.
사랑스러운 이야기에 파스텔톤의 은은한 색감으로 완성한 그림이 이야기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주는 그림책 “임금님의 이사”, 마음을 나누고 온정을 주고받은 그 수많은 이들이 바로 이 그림책 속 임금님이고 여섯 친구들 아닐까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
가장 친한 친구와의 오해와 다툼, 화해의 과정이 재미나게 담긴 그림책 “짝꿍”, 짝꿍과의 사소한 오해에서 시작된 싸움을 소재로 아이들 사이 다툼에서 화해까지 미묘한 감정을 이야기하는 그림책입니다.
“문”은 “수영장”을 쓴 이지현 작가의 신작 그림책입니다. 하나의 가능성의 문을 담은 그림책 “문”, 책의 문을 펼치는 순간 세상으로 향하는 마음의 문이 열리는 놀라움을 즐길 수 있는 마음이 행복해지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