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지막지하게 큰 공룡 밥
무지막지하게 큰 공룡 밥. 나와 다른 타인을 수용하고 포용하는 방법, 서로 다른 우리가 모여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이야기를 시종일관 재미나게 보여주는 “무지막지하게 큰 공룡 밥”은 이야기도 재미있지만 그림책 전체를 감싸고 있는 그림의 분위기가 참으로 매력적인 그림책입니다.
무지막지하게 큰 공룡 밥. 나와 다른 타인을 수용하고 포용하는 방법, 서로 다른 우리가 모여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이야기를 시종일관 재미나게 보여주는 “무지막지하게 큰 공룡 밥”은 이야기도 재미있지만 그림책 전체를 감싸고 있는 그림의 분위기가 참으로 매력적인 그림책입니다.
“병에서 나온 형”은 기발한 상상을 통해 형제자매가 함께 하는 것은 어떤 느낌일지, 외동으로 자라는 것은 또 어떤 느낌일지를 재미있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더불어 가족의 소중함도 함께 느낄 수 있어요.
“깜빡하고 수도꼭지 안 잠근 날”은 상상과 모험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아기자기한 그림과 함께 재미있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깜빡하고 수도꼭지를 안 잠근 작은 실수를 소재로 ‘만약에~’라는 상상으로 펼쳐지는 이야기가 참 기발하고 즐겁습니다.
커다란 순무. 우크라이나의 민속 문화와 전통을 구석구석 그려낸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새롭게 탄생한 “커다란 순무”, 이야기를 듣는 재미와 이야기를 감싸고 있는 멋진 그림을 보는 재미를 동시에 충족 시키는 그림책입니다
집이 날아가 버렸어요! 살던 집이 날아가 버렸다는 엉뚱한 상상 속에는 너무 친숙해서 잊고 지냈던 것들에 대한 새삼스런 고마움과 바쁘게 지내느라 잊고 지냈던 추억들이 아련하게 담겨있습니다.
아빠가 성큼성큼. 행여나 아빠가 데리러 오지 못할까 걱정하는 아이에게 온 마음을 다해 아이를 향한 자신의 사랑을 보여주는 아빠의 유쾌하고 재미난 상상이 한가득 담긴 “아빠가 성큼성큼”은 아이들에게 아빠의 사랑을 흠뻑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그림책입니다.
깜빡깜빡 신호등이 고장 났어요! 아침부터 밤까지 사람들과 차들로 북적북적대는 복잡한 도시 한가운데 서 있는 신호등의 모습을 의인화시켜 ‘만약에 이렇게 쉴 새 없이 일하는 신호등이 고장 난다면…?’이라는 상황으로 재미있게 이야기를 펼치는 그림책입니다.
토끼 꼬리는 누가 가져갔을까? 얕은 꾀를 부리다 자신의 꾀에 자신이 말려들어간 토끼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토끼 꼬리는 누가 가져갔을까?”, 아프리카 초원을 배경으로 펜으로 섬세하게 그린 다양한 동물들의 역동적인 모습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새내기 배달부 여우 아저씨의 실수로 잘못 배달된 택배 상자를 소재로 봄을 기다리는 마음과 설레임을 예쁘게 담아낸 그림책 “똑똑똑, 택배 왔어요”, 봄처럼 아기자기하고 정겨운 그림이 이야기를 더욱 따듯하게 전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