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새 – 작은 것 하나가 세상을 바꾸다
작은 새의 존재가 드러나는 순간입니다. 여지껏 작은 새는 그저 ‘작은 새’ 였을 뿐입니다. 하지만, 맘씨 좋게 생긴 아저씨의 눈에 들어 온 바로 지금 이 순간부터 작은 새는 더 이상 ‘작은 새’가 아닙니다. 누군가에게 의미 있는 존재가 되었으니까요.
작은 새의 존재가 드러나는 순간입니다. 여지껏 작은 새는 그저 ‘작은 새’ 였을 뿐입니다. 하지만, 맘씨 좋게 생긴 아저씨의 눈에 들어 온 바로 지금 이 순간부터 작은 새는 더 이상 ‘작은 새’가 아닙니다. 누군가에게 의미 있는 존재가 되었으니까요.
레베카 콥의 새 그림책 “무엇일까?”. 아이의 순수한 호기심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재미있는 상상의 세계로 빠져들게 합니다. 레베카 콥 특유의 편안하면서도 잔잔한 여운에 빠져들게 하는 그림과 기발한 상상의 세계를 고스란히 담은 그림책입니다.
암탉 젖짜기 대작전. 꿈은 상상력이고, 상상력은 곧 창의력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배불리 먹이고 싶은 마음에 상식을 벗어난 몽상을 꿈으로 삼고 그 꿈을 위해 도전하는 농부의 순수함은 어쩌면 우리 아이들의 모습일지도 모릅니다. 고정관념 없이 마음껏 상상하는 우리 아이들 말입니다.
밥투정 반찬투정 하는 아이들, 그림책이나 놀이에 정신이 팔려서 밥먹자는 엄마 말에 짜증 내는 아이들, 뿌루퉁하긴 해도 해맑은 아이들 모습에 웃음이 나곤 하죠. 그런 아이들 모습을 예쁘게 그려낸 그림책 “꼬르륵 냠냠”
우리나라와 미국 중 누가 더 ‘허풍’이 셀까요? 엄청나게 큰 똥 자루를 자랑하는 똥장군 이야기 “똥자루 굴러간다”와 두살 때 아빠가 선물한 도끼로 오두막을 지었다는 “세상에서 제일 큰 여자 아이 안젤리카” 두권의 그림책 보면서 누구 ‘허풍’이 더 센지 비교해 보세요
이혜리 작가의 신명나는 그림책 “달밤”. 작가 특유의 상상력은 내놓는 그림책마다 매번 보는 이들로 하여금 거부할 수 없는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하루 종일 이 학원 저 학원으로 끌려 다니는 아이들은 가슴이 뻥 뚫릴 것 만 같은 그림책입니다.
비가 오면 동물들은 무얼 할까요? 우리 아이들이 얼마든지 궁금해 할 수 있는 일이죠. 단순한 호기심을 반복되는 패턴으로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해 주는 그림책 “비가 오는 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