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상, 칼데콧상 수상작

칼데콧상 수상작 : 괴물들이 사는 나라 (1964)

괴물들이 사는 나라

괴물들이 사는 나라 – 엄마에게 혼나면 정말 징그럽고 무서운 괴물들이 사는 나라로 가버리고픈 아이의 상상과, 약간의 구속이 있긴 하지만 엄마의 사랑이 있는곳에 대한 그리움으로 다시 돌아오고픈 아이의 마음을 통해 아이가 현실과의 조화를 배워가며 성장하는 모습을 담은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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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큰 여자 아이 안젤리카 그림책상

칼데콧상 수상작 : 세상에서 가장 큰 여자 아이 안젤리카 (1995)

“세상에서 가장 큰 여자 아이 안젤리카”는 우리 그림책 중 “똥자루 굴러간다”와 이야기의 구성이나 전개가 많이 비슷합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허풍에는 어떤 전형적인 법칙이 존재하나봅니다. 갓난아기에게 도끼를 선물하고, 아기는 그 도끼로 오두막을 짓는 재미난 허풍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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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임금님이 꿈쩍도 안해요! 칼데콧상 수상작

칼데콧상 수상작 : 그런데 임금님이 꿈쩍도 안해요! (1986)

“그런데 임금님이 꿈쩍도 안해요!”는 오드리 우드와 돈 우드 부부에게 칼데콧상을 안겨준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꿈꾸는 즐거운 상상을 멋진 판타지 영화처럼 그려냈습니다. 반복되는 상황 설정과 실사처럼 세밀한 그림, 그리고 몽환적인 느낌의 채색이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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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가 나는 날 그림책 이야기

늑대가 나는 날

늑대가 나는 날. 거센 비바람 부는 날, 아이의 일상을 따라가면서 그 특별한 하루를 표현한 그림책. “늑대가 나는 날”은 아이에게서 불쑥 불쑥 튀어나오는 정제 되지 않은 상상력을 표현한 듯 야생의 거친 느낌이 아주 강렬한 그림이 인상적인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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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에서 칼데콧상 수상작

칼데콧상 수상작 : 숲 속에서 (1945)

그림책을 볼 때마다 아이들의 마음 속을 들여다 보는 듯 합니다. 재미난 것은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이지만 가만히 들여다 보고 있자면 아이들을 대변하는 그림책이기도 하다는 겁니다. “숲 속에서” 역시 상상력 풍부한 아이들을 우리 어른들이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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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마법사 그림책 이야기

★ 색깔 마법사 – 아놀드 로벨의 종합선물세트

색깔 마법사 : 마법사는 자신이 만든 색깔을 아낌 없이 나눠줬습니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 모두 힘을 모아 세상을 아름답게 칠했구요. 바로 나눔과 협동, 서로 나누고 서로 도우며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 아름답다는 것을 보여 주는 거겠죠. 볼거리 많은 그림책 “색깔 마법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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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와 사자 칼데콧상 수상작

칼데콧상 수상작 : 앤디와 사자 (1939)

“앤디와 사자” –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 꿈을 향한 열정이 담겨진 그림책. 늘 책을 가까이 하기를 바라는 마음, 마음 문 활짝 열고 세상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는 아이들의 순수함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꿈을 쫓아 열정적으로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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