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로 간 페넬로페
새로운 다짐과 각오로 새 해를 맞이하는 모든 이들에게, 오랜 고민과 망설임 끝에 쉽지 않은 도전을 시작하는 이 세상 모든 페넬로페들에게 힘 내라고, 다 잘 될 거라고 등 두들겨주며 읽어주고 싶은 그림책 “바다로 간 페넬로페”입니다.
새로운 다짐과 각오로 새 해를 맞이하는 모든 이들에게, 오랜 고민과 망설임 끝에 쉽지 않은 도전을 시작하는 이 세상 모든 페넬로페들에게 힘 내라고, 다 잘 될 거라고 등 두들겨주며 읽어주고 싶은 그림책 “바다로 간 페넬로페”입니다.
춤추고 싶어지는 그림책. 그림책 주인공들이 눈앞에서 사뿐사뿐 폴짝폴짝 두둠칫두둠칫 춤추는 모습을 보다 보면 제아무리 몸치 박치라도 ‘나도 한 번 춤을?’ 하는 용기가 슬그머니 생겨날 거예요. 그럴 땐 망설이지 말고 마음 가는 대로 흔들흔들 몸을 흔들어 보세요.
아름다운 도전. 마음 한편 두려움이 앞서지만 열병처럼 찾아와 마음을 온통 사로잡는 그것, 그렇기에 결국은 꼭 해봐야만 하는 것. 무언가 마음을 사로잡는 것 앞에선 이들의 마음은 이렇게 모두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든 이들의 도전, 그들이 남긴 발자국은 그래서 더욱 빛나고 그래서 더욱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하루 한 권 새 그림책, 이번 주에는 “덥석!”, “숲속의 곤충 씨름”, “우리가 함께 쓰는 물, 흙, 공기”, “은밀하고 위대한 변신도감” 등 자연과 생태를 다룬 그림책 네 권과 아이들이 숫자 세기를 재미 있게 배우고 틀린 그림 찾기 놀이까지 즐길 수 있는 그림책 “하요 왕자의 행복한 숫자 왕국”을 소개합니다.
2018년 8월 10일부터 16일까지 도착한 그림책 선물 정리합니다. 참고로, 매주 목요일 오후 2~3시 경에 사서함을 확인합니다. 이번 주에 발송했더라도 사서함 확인 이후 도착한 책은 다음 주에 ‘그림책 선물’에 게재됩니다.
불타는 호기심과 가슴 팽팽해지는 도전정신을 심어주는 멋진 이야기 “암스트롱 달로 날아간 생쥐”, 흥미진진한 스토리 속에 숨어있는 놀라운 반전, 페이지를 가득 채우는 정교하고 아름다운 수채화 그림들은 이야기를 진짜처럼 빠져들게 만드는 마법 같은 힘을 가지고 있어요.
편견을 깨는 그림책. 편견은 차별을 이끌기 마련입니다. 나와 달라서, 우리와 달라서 생겨나는 다름을 틀린 것, 잘못된 것이라는 시각으로 보게되는 위험한 생각들입니다. 다름은 잘못된 것이 아님을, 단지 시각의 차이, 시선의 차이일 뿐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그림책들을 모아보았습니다.
갈등이 일어나는 가장 큰 이유는 소통이 되지 않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의 테마는 ‘내 얘기 좀 들어 주세요’입니다. 그림책 속 다양한 상황들을 보면서 왜 이런 상황이 되었을지, 또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옳을지 한 번 생각해 보고 이야기 나눠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