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어제 저녁 – 빨래줄에서 떨어진 개 부부의 양말 한 짝 때문에 꼬리에 꼬리를 물고 서로에게 작은 영향을 끼치며 하루를 보내는 이웃들의 이야기를 다양한 인형을 주인공으로, 또 예쁜 소품까지 정성스럽게 만든 그림책. 스토리에 걸맞게 제본 역시 독특하게 병풍처럼 되어 있답니다.
어제 저녁 – 빨래줄에서 떨어진 개 부부의 양말 한 짝 때문에 꼬리에 꼬리를 물고 서로에게 작은 영향을 끼치며 하루를 보내는 이웃들의 이야기를 다양한 인형을 주인공으로, 또 예쁜 소품까지 정성스럽게 만든 그림책. 스토리에 걸맞게 제본 역시 독특하게 병풍처럼 되어 있답니다.
김치 특공대 모여라! 재미있고 맛있는 그림책 “김치 특공대” 활용 놀이 – 김치 특공대 캐릭터들을 하나 하나 만들고 각각의 김치 특공대 대원들의 특징도 이야기해 보세요. 아이들이 김치랑 조금 더 친해질 수 있을겁니다. 물론, 앞으로는 김치도 불평 없이 맛있게 잘 먹게 될테구요!
김치 특공대. 김치 특공대가 출동하는 모습을 통해 김치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고, 아픈 아이들을 도와주는 과정을 통해 김치의 효능을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는 그림책. 김치에 대한 모든 것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주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는 그림책 “김치 특공대” 입니다.
그림책 ‘어쩌다 여왕님’은 물 속에서 주워 온 왕관을 썼다는 이유만으로 여왕이라 받드는 개구리 세상의 모습은 그 사람의 진정한 내면보다는 그 사람이 가진 재력이나 학력, 외모만을 가지고 사람을 평가하는 우리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쿠키 한 입의 인생 수업”. 우리가 살아가며 소중하게 여겨야 할 삶의 핵심가치를 쿠키에 담아 낸 에이미 크루즈 로젠탈의 인생에 대한 통찰력이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
그림책마다 다양한 기법을 구사하는 백희나 작가의 새 그림책 “꿈에서 맛본 똥파리” 는 신비로운 느낌으로 표현했어요. 트레이싱 페이퍼에 색연필로 색을 입힌 후 등장인물과 배경을 따로 그려 오린 후 라이트박스에 차곡차곡 쌓아 올려 촬영하는 기법을 사용했다고 하네요.
“토끼들의 밤”은 이수지 작가가 영국 유학시절 스코틀랜드 여행 중에 만난 토끼들과, 런던의 하숙집 근처 아이스크림 트럭 아저씨를 생각하며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책은 2002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픽션 부문 ‘올해의 일러스트레이션’에 선정된 후 2003년 스위스에서 출간되어 스위스 문화부에서 주는 ‘스위스의 아름다운 책’으로도 뽑힐만큼 참신한 아이디어와 작가 특유의 개성이 넘치는 그림책입니다.
목욕탕. 예전엔 동네마다 ‘□□탕’ 이라고 쓰여진 빨간벽돌로 된 굴뚝이 하나씩은 있었죠. 엄마 아빠 따라 가서 개운하게 씻고 나면 항아리병에 들은 바나나우유나 새콤달달한 야쿠르트 하나씩 얻어 마시는…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골라 줄 때 어떤 기준을 가지고 계신가요? 여러 가지 기준이 있겠지만 그림책의 경우는 그림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예쁘거나 독특해 한눈에 눈길을 끄는 그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