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콧상 수상작 : 작은 집 이야기 (1943)
시골 마을 아담하고 튼튼하게 지어진 작은 집, 시간이 흘러 사람들은 모두 떠나고 작은 집 주변 모든 것이 도시화 되면서 혼자가 아니지만 혼자 남게 된 작은 집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그리운 시절, 잊고 지냈던것들이 문득 떠올라 가슴 한구석 찡해지는 그림책 ‘작은 집 이야기’
시골 마을 아담하고 튼튼하게 지어진 작은 집, 시간이 흘러 사람들은 모두 떠나고 작은 집 주변 모든 것이 도시화 되면서 혼자가 아니지만 혼자 남게 된 작은 집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그리운 시절, 잊고 지냈던것들이 문득 떠올라 가슴 한구석 찡해지는 그림책 ‘작은 집 이야기’
“투명 강아지 아무개의 마법”은 보이지 않는 강아지라는 기발한 설정을 통해서 엄마를 잃은 강아지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가는 과정,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자신의 꿈을 찾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열정과 노력을 보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에이프릴의 고양이 : 오래도록 함께 지내며 정이 깊이 든 어미 고양이 시바를 떠나 보내기로 결정한 에이프릴. 막상 보내려니 자기가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시바가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될까 걱정하는 아이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그림책
마들린느 시리즈 : 좋은 그림책은 시대와 문화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원작 그대로의 감성과 감동이 전해지나봅니다. 76년전 만들어진 캐릭터가 지금까지도 수많은 어린이들에게 사랑 받는다는 건 그만큼 아이들을 사랑하는 작가의 마음이 담겨 있다는 뜻이겠죠.
인그리 돌레르와 에드거 파린 돌레르 부부가 함께 만든 그림책 “에이브러햄 링컨”은 굳이 설명이 필요 없는 미국의 제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의 일대기를 담은 위인전입니다. 석판화 기법으로 그린 그림은 편안하고 풍부한 질감을 느낄 수 있어 보는 이의 마음을 따스하게 해줍니다
“앤디와 사자” –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 꿈을 향한 열정이 담겨진 그림책. 늘 책을 가까이 하기를 바라는 마음, 마음 문 활짝 열고 세상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는 아이들의 순수함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꿈을 쫓아 열정적으로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그림책.
필립과 에린 스테드. 필립과 에린의 그림은 연필로 세밀한 그림을 그린 후 나무블럭을 이용한 목판화 기법으로 채색을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하나의 특징은 여백의 미와 그 속에 숨겨진 작지만 소중한 의미들입니다. 따스한 감성이 어린 글과 잔잔한 여운 가득한 그림들 감상해 보세요.
오싹하면서 재미난 그림책들. 거창하게 ‘여름맞이 납량특집’까지는 아니더라도 살짝 오싹한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들 골라봤습니다. 아이들과 읽어보면서 어떤 책이 정말 무서웠는지, 아니면 시시했는지,왜 무서웠는지, 또 왜 안 무서웠는지, 아니면 비슷한 경험을 겪은 적이 있는지 아이들과 이야기 나눠보세요
‘라이너스 증후군’은 아이들이 특별한 물건에 대한 애착을 갖는 증상을 말합니다. 그림책 속 라이너스 증후군을 겪는 친구들은 어떤 ‘애착물건’을 갖고 있는지, 어떻게 그 성장통을 거쳐 가는지, 엄마 아빠는 아이를 어떻게 대해주는지 한 번 살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