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이야기, 그림책상, 칼데콧상 수상작

★ 칼데콧상 수상작 : 안 돼, 데이빗! (1999)

안 돼, 데이빗!

안 돼, 데이빗!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성장합니다. 호기심이 생겨나면 ‘일단 해보자!’는 것이 아이들의 본능이죠. 하지만 엄마 입장에서는 가만 두고만 볼수는 없어요. 엄마가 하루종일 “안 돼!”를 달고 살아도 아이들은 알고 있을 거예요. 엄마가 나를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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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실베스터와 요술 조약돌 그림책 이야기

★ 칼데콧상 수상작 : 당나귀 실베스터와 요술 조약돌 (1970)

당나귀 실베스터와 요술 조약돌. 요술 조약돌을 줍게 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담은 이 그림책은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진한 감동까지 담고 있어요. 가족의 소중함과 그리움을 깨닫게 된 실베스터 가족을 통해 우리 삶에서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생각해 보게하는 요술같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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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의 정원 그림책 이야기

칼데콧상 수상작 : 리디아의 정원 (1998)

“리디아의 정원”은 1930년대 미국이 대공황 시대를 배경으로 모두가 희망을 잃은 채 생존이 유일한 미덕이던 시절에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에게 꿈과 희망 가득한 꽃을 선물해 준 한 소녀의 이야기입니다. 진한 여운을 통해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그림책 “리디아의 정원”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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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고약한 치즈맨과 멍청한 이야기들 그림책 이야기

칼데콧상 수상작 : 냄새 고약한 치즈맨과 멍청한 이야기들 (1993)

냄새 고약한 치즈맨과 멍청한 이야기들. 존 셰스카가 “개구리 왕자 그 뒷 이야기”,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에 이어 내놓은 “냄새 고약한 치즈맨과 멍청한 이야기들”은 잘 알려진 이야기들을 요리조리 비틀고 꼬아서 새로 만들어내는 패러디 욕심이 가득한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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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탁 톡톡 음매~ 젖소가 편지를 쓴대요 칼데콧상 수상작

★ 칼데콧상 수상작 : 탁탁 톡톡 음매 젖소가 편지를 쓴대요 (2001)

탁탁 톡톡 음매~ 젖소가 편지를 쓴대요. 헛간에서 낡은 타자기를 발견한 젖소들이 농장 아저씨에게 자신들이 필요한 것을 요구하며 닭과 연계해 파업을 시작하며 적절한 협상을 벌인다는 이 이야기는 진지한 이야기를 유머러스하게 보여주고 있어요. 2001년 칼데콧 명예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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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오리 새끼 칼데콧상 수상작

★ 칼데콧상 수상작 : 미운 오리 새끼 (2000)

미운 오리 새끼. 보통의 오리들과는 다르게 생겼다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했던 새끼 오리가 사실은 아름다운 백조였다는 안데르센의 자전적 동화 “미운 오리 새끼”. 섬세하고 정감 가득한 수채화의 대가 제리 핑크니는 안데르센의 동화를 자신만의 화풍으로 재창조해 새롭게 선보인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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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말썽 하나 칼데콧상 수상작

칼데콧상 수상작 : 날마다 말썽 하나 (2003)

날마다 말썽 하나. 마음씨는 착하지만 무엇을 만졌다 하면, 어디로 움직였다 하면, 꼭 말썽을 일으키는 토끼, 그런 토끼가 오늘은 잘못 날린 생쥐의 비행기를 찾아주려고 해요. “걱정마, 친구. 나한테 좋은 생각이 있어.”라고 외치는 토끼는 생쥐의 비행기를 무사히 찾아 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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