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들린느의 크리스마스
마들린느의 크리스마스. 간결한 글 속에 상상의 여지를 많이 남겨 놓은 그림, 가장 작지만 언제나 용감하고 씩씩한 마들린느의 이야기는 75년이라는 세월동안 꾸준히 사랑받아 온 그림책의 고전이죠. 이번엔 마들린느와 친구들, 그리고 클라벨 선생님이 맞는 크리스마스 이야기랍니다.
마들린느의 크리스마스. 간결한 글 속에 상상의 여지를 많이 남겨 놓은 그림, 가장 작지만 언제나 용감하고 씩씩한 마들린느의 이야기는 75년이라는 세월동안 꾸준히 사랑받아 온 그림책의 고전이죠. 이번엔 마들린느와 친구들, 그리고 클라벨 선생님이 맞는 크리스마스 이야기랍니다.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 – 솔방울 트리와 미니 가렌드 : 종이와 솔방울을 이용해 소박하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 놀이를 소개합니다. 내 맘대로 그리고 오려 만드는 미니 가렌드와 간단한 솔방울 트리를 아이들과 재미있게 만들어 보세요.
“누가 산타에게 선물을 준 걸까?”는 크리스마스 전날 밤 산타 할아버지의 썰매를 실시간으로 뒤쫓는 듯한 느낌으로 아주 멋지게 담아낸 그림들이 인상적인 그림책입니다. 흑백의 대조를 바탕으로 마치 그림자 인형극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드는 그림들에 아이들이 푹 빠져들겁니다.
“크리스마스 파티”는 가브리엘 벵상 특유의 맑은 수채화가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어우러져 더욱 뭉클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셀레스틴느와 에르네스트 아저씨의 모습을 볼 때면 그저 가슴에 품은 채 꽁꽁 숨겨놓는 사랑보다는 표현하는 사랑이 훨씬 더 따뜻하고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천 츠위엔은 주로 자신의 어린 시절 겪었던 경험들을 소재로 한 현실감 있는 작품들을 만드는 작가로 합니다. 그러고 보니 오늘 소개한 “크리스마스의 기적” 역시 예쁘고 아름다운 크리스마스가 아닌 바로 우리와 우리 이웃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로 짠한 감동을 전해 주는 그림책이었네요.
토미 드 파올라 특유의 화풍에 멕시코의 다양한 풍습과 풍경들을 담아낸 그림책 “포인세티아의 전설”. 진심을 담은 마음이야말로 가장 가치 있는 선물이 아닐까요? 주는 이의 마음이 들어있는 포인세티아는 크리스마스 정신을 가장 잘 담고 있는 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믿기 어려운 크리스마스 선물 44가지. 신기하고 예쁜 선물들로 가득한 크리스마스 선물 카탈로그 그림책이랍니다. 선물은 필요한 것도 좋지만 나를 즐겁게 하는 선물이 최고 아닐까요? 아이들을 즐겁게 해 줄 수 있는 선물이 과연 어떤걸지 곰곰히 생각들 해 보세요! ^^
가장 멋진 크리스마스. 다정한 페테르손 할아버지와 귀여운 고양이 핀두스가 들려주는 훈훈한 크리스마스. 따뜻한 마음들이 이 집 저 집으로 전해지고 페테르손 할아버지네 집으로 하나 둘씩 모여드는 훈훈한 발걸음들. 가장 멋진 크리스마스는 바로 이웃과 함께 나누는 크리스마스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