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재우기
프레드 재우기.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상을 통해 아이들에게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심어주는 그림책. 강아지 프레드의 모습에서 우리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을 떠올리게 되는 “프레드 재우기”는 2014 뉴욕타임스 올해의 그림책 선정작입니다.
프레드 재우기.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상을 통해 아이들에게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심어주는 그림책. 강아지 프레드의 모습에서 우리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을 떠올리게 되는 “프레드 재우기”는 2014 뉴욕타임스 올해의 그림책 선정작입니다.
아기는 어디서 오는 걸까요?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아기가 어떻게 태어나는지 재미있게 들려 주는 그림책. 파스텔톤의 그림은 로이의 맑은 동심을 더욱 예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른들이 들려 주는 이야기를 아이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를 보여주는 참 예쁘고 재미난 그림책입니다.
깊은 밤 호랑이처럼. 낮의 소란스러움과 흥분을 가라앉히고 밤의 깊고 달콤한 잠자리에 빠져 들기까지의 아이의 모습과 나만의 왕국 안에서 가장 소중하고 예쁜 아이가 잠자리에 들기까지 기다려주는 엄마 아빠의 모습이 너무나 행복하게 잘 그려진 그림책입니다.
“산타 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대!”는 두 번의 감동과 재미가 있습니다. 리차드 커티스의 멋진 스토리가 주는 감동과 재미가 그 첫 번째고. 두 번째 감동과 재미는 레베카 콥의 그림 속에 담긴 이야기 속의 이야기와 수수께끼 때문이죠. 재미있고 예쁜 깜짝 반전이 숨어 있는 그림책입니다.
오늘은 김장철을 맞아 아이들 눈높이에서 김치와 김장 문화를 잘 설명해 줄 수 있는 그림책들을 모아봤습니다. 재미있게 읽고 아이들과 함께 김치를 직접 담가 보세요. 김치가 맵다고 쩔쩔매던 아이들도 엄마 아빠를 도와 김치를 직접 담가보면 아마도 조금씩 시도해 볼거예요.
그림책 “딸깍! 불빛을 비추면”을 활용한 그림책 놀이 ‘어두운 숲 속엔 누가 숨었을까?’ OHP 필름과 검정색 색상지를 활용해서 어두운 숲속에 숨어 있는 동물 친구들 찾기 놀이 해 보세요. 아이와 함께 직접 랜턴 하나 들고 직접 밤 풍경 구경도 가 보시구요.
‘어느 것이 더 중요한지, 어느 것이 더 우선인지를 잘 생각하고 처신해야 한다’는 다소 딱딱한 교훈을 뽑아낼 수도 있겠지만 아이와 함께 한장 한장 넘기면서 그림 구석 구석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깔깔거릴 수 있는 그림책 “멋쟁이 슈퍼 토끼”였습니다!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사회성 교육 3종 세트. 프랑스 그림책계의 명콤비 장 르로이와 마티유 모데가 이런 고민을 하는 엄마 아빠를 위해 내놓은 책 세권이면 우리 아이들에게 굳이 ‘자기표현’이니 ‘신뢰’니 하는 어려운 단어를 설명하느라 애쓰지 않으면서도 재미있게 사회성을 키워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