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으로 배우는 한글
그림책으로 배우는 한글. 쉽게 배우고 익혀 만백성이 쓰기 편하게 하고자 한 세종대왕의 정신이 깃들어있는 우리의 한글, 이번 테마는 ‘한글’을 소재로만들어진 그림책들입니다. 한글을 가르친다는 개념보다는 글자에 흥미를 느낀 아이들과 재미 삼아 즐겁게 읽어보세요.
그림책으로 배우는 한글. 쉽게 배우고 익혀 만백성이 쓰기 편하게 하고자 한 세종대왕의 정신이 깃들어있는 우리의 한글, 이번 테마는 ‘한글’을 소재로만들어진 그림책들입니다. 한글을 가르친다는 개념보다는 글자에 흥미를 느낀 아이들과 재미 삼아 즐겁게 읽어보세요.
2015년 7월 이달의 그림책. 지난 7월에는 “우리 집 욕실이 궁금해?”를 시작으로 “갈색 아침”까지 모두 스물일곱 권의 그림책들을 소개했었습니다. 그 중에서 이 책만큼은 우리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그림책 열 권 골라봤습니다.
독수리와 굴뚝새. 삶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습니다. 때로는 굴뚝새처럼 누군가의 도움을 받기도 하고, 때로는 나 자신이 다른 누군가의 독수리가 되어주기도 하며 함께 살아가는 것이 우리네 인생입니다. 독수리와 굴뚝새가 함께 꿈꾸고 함께 날아오를 수 있는 세상을 꿈꿔 봅니다.
책 읽는 유령 크니기. 책을 처음 만나 탐색하고 고민하며 많은 시행착오 끝에 책을 읽는 진정한 재미를 깨닫게 되는 크니기의 이야기가 담긴 “책읽는 꼬마 유령 크니기”, 책은 단순히 눈으로 글을 읽는 것이 아니라 머리와 가슴으로 읽는 것이라는 멋진 철학이 담긴 그림책입니다.
나만의 집짓기 놀이. 오늘은 건축가로 변신해 집안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는 다양한 재료와 공간을 이용해 나만의 건축물 만들기에 도전해 보세요. 이 놀이에는 방법이 따로 없어요. 그저 즐겁고 신나게 놀 마음만 가지고 아이들과 이런 저런 재료로 다양한 건축물을 만들어 보면 되니까요.
위대한 건축가 무무. 파스텔톤의 은은한 색상으로 깔끔하게 그려진 그림과 명쾌한 스토리로 구성된 그림책 “위대한 건축가 무무”는 아이들이 재미로하는 집짓기 놀이를 그린 그림책이지만 집에 있는 재료로 집을 짓는 과정을 보면 건축물이 세워지는 과정에 대한 핵심이 잘 정리되어 있어요
2015년 4월 서점에서 만난 그림책. 매월 새로 나온 그림책들 중에서 5권을 골라 소개하고 있습니다. 4월엔 까치가 물고 간 할머니의 기억, 뚝딱뚝딱 동물 건축가들, 무슨 생각하니? 여우의 정원, 위대한 건축가 무무, 이렇게 다섯 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