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어내라
더불어 함께의 의미를 되새겨 주는 그림책 “밀어내라”, 우리가 그동안 밀어낸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상대를 밀어내던 그 긴 막대기를 거두고 사납고 무서운 눈빛을 거두며 세상을 바라봅니다. 우리는 지금 이해와 소통이 필요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더불어 함께의 의미를 되새겨 주는 그림책 “밀어내라”, 우리가 그동안 밀어낸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상대를 밀어내던 그 긴 막대기를 거두고 사납고 무서운 눈빛을 거두며 세상을 바라봅니다. 우리는 지금 이해와 소통이 필요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함께라서 더 맛있고 풍성한 그림책. 누군가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누군가의 마음을 열어주는 밥, 우리에게 밥은 어머니이고 친구이자 인생입니다. 밥으로 온정을 나누고 밥으로 친구가 됩니다. 밥을 통해 관계가 시작되고 밥으로 풍성하고 아름다운 관계를 이어갑니다.
“사랑에 빠진 그림책”, 그림책 속에 쏘옥 숨어든 사랑은 어떤 모습일까요? 이런저런 모습으로 변신을 하며 때론 눈물 한 줄기, 때론 웃음 한바탕 쏟아내게 만드는 다양한 사랑의 모습들을 찾아 엮어 보았습니다.
엄마의 진한 사랑이 가득 담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수프를 끓이는 비법이 담긴 “고래 수프”, 갑작스런 몸살에 식은 땀 잔뜩 흘리며 침대에 힘없이 누워 있을 때 문득 떠오르는 엄마가 끓여준 따뜻한 국물 한 그릇 생각나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꾹 참고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는 것,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마음 가득 희망을 꽃피우는 것, 따스한 봄비를 기다리는 초봄 목련 봉우리의 소망 같은 그것… ‘기다림’… 그런 순간을 느껴본 적 있나요? 걷잡을 수 없는 속도에 지친 이들을 위한 그림책 테마 “기다림의 미학”입니다.
하루 한 권 새 그림책, 이번 주에도 다섯 권의 예쁜 그림책들 소개합니다. 안트예 담이 두 딸을 위해 만든 “조심! 우리는 살아 있어요”, 이제 막 새 친구들을 사귀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똑같네 똑같아”, 아이들이 클래식 음악과 친해질 수 있게 도와줄 “오케스트라”, 바다 속 신비로운 생물들을 아름다운 세밀화로 보여주는 “바다의 비밀”, 마음 속 깊은 상처를 어루만져 주는 “그 말 내가 전할게” 등입니다.
2018년 7월 20일부터 26일까지 도착한 그림책 선물 정리합니다. 참고로, 매주 목요일 오후 2~3시 경에 사서함을 확인합니다. 이번 주에 발송했더라도 사서함 확인 이후 도착한 책은 다음 주에 ‘그림책 선물’에 게재됩니다.
2018년 5월 25일부터 31일까지 도착한 그림책 선물입니다. 참고로, 매주 목요일 오후 2~3시 경에 사서함을 확인합니다. 이번 주에 발송했더라도 사서함 확인 이후 도착한 책은 다음 주에 ‘그림책 선물’에 게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