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이야기, 칼데콧상 수상작

★ 칼데콧상 수상작 : 도시에 사는 우리 할머니 (2015)

도시에 사는 우리 할머니

도시에 사는 우리 할머니. 할머니의 망토 덕분에 도시의 시끌벅적함 속에서 도시가 가진 특별한 생명력과 매력을 느낀 손주가 자신의 망토를 할머니에게 다시 선물하면서 돌아간다는 마무리는 세대간의 소통과 가족간의 사랑, 그리고 유대감이 우리 삶을 얼마나 윤택하게 만드는지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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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빨간 손수건 테마 그림책

어버이날 특집 3.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사랑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사랑. 그림책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인물 중 하나가 바로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아닐까요?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우리 아이들과 뗄래야 뗄 수 없는 존재니까요. 세 권의 그림책을 통해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사랑, 그 의미를 다시금 새겨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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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빠이빠이 창문 그림책상

칼데콧상 수상작 : 안녕 빠이빠이 창문 (2006)

안녕 빠이빠이 창문. 엄마 아빠랑 함께 할 수 있어 기쁘지만, 할아버지 할머니와 헤어져야 해서 슬픈 아이 마음, 할머니 할아버지가 언제나 영원히 그 자리에 있어 주기를 바라는 아이의 마음이 참 예쁜 그림책. 크리스 라쉬카의 어린 아이가 그린듯한 그림이 인상적인 안녕 빠이빠이 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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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 할아버지 집에서 오늘의 그림 한장

★ 지난 여름 할아버지 집에서 : 사랑의 색깔

지난여름 할아버지 집에서. 할머니를 위해 준비한 할아버지의 멋진 프로젝트. 콜라주 기법으로 그린 그림을 디지털로 리터칭한 알바 마리나 리베라의 그림은 색감과 질감이 아주 독특한 “지난여름 할아버지 집에서” 는 느낌이 참 좋은, 읽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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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전화 오늘의 그림 한장

다람쥐 전화 : 마음을 전하는 방법

다람쥐 전화. 휘영청 달 밝은 밤 그리움을 안고 전선 위를 달리는 다람쥐의 모습은 문득 잊고 살았던 작은 추억들, 그리운 사람들을 떠오르게 합니다. 달빛을 할머니에게 보여주고픈 아기다람쥐를 통해 좋은 것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나누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예쁘게 담아낸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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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별 오늘의 그림 한장

아름다운 이별 – 세상에서 가장 길고 따뜻한 겨울

“아름다운 이별”은 이철환 작가의 ‘연탄길 시리즈’에 수록된 글들 중에서 골라서 그림책으로 만든 ‘마음을 나누는 연탄길’ 시리즈 중 한 권입니다. 할머니의 임종을 앞둔 가족의 애틋한 마음과 가족의 따스한 사랑을 편안하고 편안한 글과 섬세한 그림으로 담아낸 그림책 “아름다운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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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에겐 뭔가 있어! 그림책 이야기

할머니에겐 뭔가 있어!

할머니에겐 뭔가 있어. 자식들에 대한 무한 사랑, 평생을 쉼 없이 달려오신 부지런함. 그리고 계절에 순응해 살아가는 삶의 소박한 지혜, 그것이 바로 할머니에게 있는 ‘뭔가’의 비밀입니다. 할머니 손은 영원히 마르지 않는 요술손이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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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머니가 이상해요 그림책 이야기

우리 할머니가 이상해요

“우리 할머니가 이상해요”에서는 어린 시절 할머니와의 에피소드를 통해 유쾌하게 들려 줍니다. 평소와 조금 다르고, 그래서 낯설고 무섭더라도 할머니는 변함 없이 우리 할머니고, 우리 가족임을 여섯 살 짜리 꼬마의 시선을 통해 보여 주는 그림책 “우리 할머니가 이상해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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