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냄새
계절이 내 영혼 깊숙한 곳에 남긴 따뜻한 이야기 “계절의 냄새”, 문장 하나하나 그림 한 장 한 장을 그대로 즐기면서 지나온 계절을 추억해 보세요. 그림책 속에 지난 계절의 냄새가 마법처럼 함께 실려온답니다.
계절이 내 영혼 깊숙한 곳에 남긴 따뜻한 이야기 “계절의 냄새”, 문장 하나하나 그림 한 장 한 장을 그대로 즐기면서 지나온 계절을 추억해 보세요. 그림책 속에 지난 계절의 냄새가 마법처럼 함께 실려온답니다.
날카로운 통찰력, 색다른 시선으로 사람과 동물, 식물과의 관계를 보여주었던 권정민 작가는 신작 “엄마 도감”으로 새롭게 탄생한 엄마와 아이 사이 특별한 관계의 시작을 참신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내가 태어나 처음 본 엄마는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바쁘게 사는 이들을 위한 그림책. 오늘 하루 시간에 쫓겨 달리느라 한숨 돌릴 시간조차 없었던 분들, 잠시 커피 한 잔 들고 찬찬히 그림책을 감상해 보세요. 나의 하루는 그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것으로 채워가는 것입니다. 나의 하루를 무엇으로 채우고 싶나요? 그림책을 보면서 잠시 생각해 보세요.
살다 보면 예기치 못한 곳에서 거센 바람을 맞을 때가 있어요. 하지만 넘어진 그 자리가 삶의 전환점일지도 몰라요. 달콤한 색상으로 그려낸 아름다운 인생 이야기 “키오스크”, 코앞에 닥친 일들만을 바라보며 급급하게 살고 있는 이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그림책입니다.
내 가슴 속에 담긴 사랑을 소중한 사람이 만져보고 느낄 수 있게 도와주는 그림책 두 권 준비했습니다. 엄마에게 세상에서 가장 멋진 선물을 하고픈 아기 개구리의 사랑을 담은 “엄마를 위해!”와 아빠와 아이 사이에 묵묵히 주고받는 깊은 사랑을 그려낸 “아빠! 아빠! 아빠!”입니다.
“안 돼?”는 우리 아이에게 ‘안 돼’만 하는 엄마 아빠가 아닌지 돌아보게 해 주는 그림책, 아이들을 위해서라는 핑계로 아이들의 마음을 외면한 채 어른들의 입장만 강요한 건 아닌지 돌아보게 해 주는 그림책, 어른들의 가식과 모순을 꼬집으며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일깨워주는 그림책입니다.
삶의 균형에 관한 심오한 이야기를 전하는 그림책 “시계를 볼 줄 모르는 곰”, 앨리스의 토끼처럼 걱정과 기쁨을 동시에 품은 채 늘 어딘가로 바쁘게 달려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잠시 멈추고 느긋한 곰으로 살아 보세요.
나를 찾아 떠나는 아름다운 여행 “내가 아닌 누군가를 생각해”, 고개를 들어 나 외의 세상을 바라보는 건 나를 좀 더 깊이 이해하는 일입니다. 나를 알고 너를 알고 그리고 우리를 이해하기. 우리는 지금 이곳에서 함께 살아갑니다.
따뜻한 이야기, 평화로운 풍경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림책 “슬픔을 치료해 주는 비밀 책”, 주변을 자세히 살펴보기, 새로운 것 발견하기, 느낌 기록하기. 주의를 기울여 세상을 바라보면 작고 소소한 것에서도 어제와 다른 행복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