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나서 그랬어!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돌아볼 수 있게 도와 주는 그림책,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는 법과 표현하는 법을 자연스레 가르쳐 주는 그림책, 엄마 아빠가 아이들 마음 속을 들여다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 “화가 나서 그랬어!”입니다.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돌아볼 수 있게 도와 주는 그림책,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는 법과 표현하는 법을 자연스레 가르쳐 주는 그림책, 엄마 아빠가 아이들 마음 속을 들여다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 “화가 나서 그랬어!”입니다.
“명왕성이 뿔났다!”는 자신의 행성 퇴출 이유를 따지러 직접 지구로 찾아오는 막내별 명왕성의 이야기를 통해 명왕성의 역사와 각 행성들의 특징, 그리고 왜 명왕성이 행성에서 제외되었는지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게 보여주는 지식 그림책입니다.
한밤중에 동물들이. 사랑스럽게 그려진 동물들의 모습을 따라가다 보면 야행성 동물에는 어떤 동물들이 있는지 그들의 특징과 습성이 무엇인지를 재미있게 알 수 있는 그림책 “한밤중에 동물들이”입니다.
안녕, 반갑게 인사해요. 오늘은 ‘인사’를 테마로 아이들에게 즐겁게 먼저 인사를 하면 누구보다 자신의 마음이 더 환해지고 기뻐진다는 사실을 이야기하는 그림책을 골라보았습니다. 인사는 사람과 사람 사이를 더욱 친밀하게 만들어 주는 인간관계의 시작입니다.
2015년 10월 이달의 그림책. 지난 10월에는 소개한 그림책들 중 우리 아이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그림책 일곱 권입니다.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깊은 산골 작은 집, 나부댕이, 대추 한 알, 엄마가 오는 길, 윌리의 소방차, 할머니가 태어날 때부터 할머니였던 건 아니에요.
2015년 9월 서점에서 만난 그림책. 9월에 새로 나온 그림책들 중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꼭 읽어주고 싶은 그림책 다섯 권입니다. 골목이 데려다줄 거예요, 두더지 마을, 똘배가 보고 온 달나라, 세상에서 가장 멋진 옷을 만들었어요, 엄마가 오는 길.
윌리의 소방차. 꿈은 꿈 꾸는 자의 것임을, 주어진 현실에 만족하거나 안주하지 않고 가슴 속에 붉게 타오르는 뜨거운 열정과 꿈을 간직한 이들이 이 세상을 움직이는 원동력임을 보여주는 그림책, 우리 아이들의 가슴 속에 얼마나 커다란 세상이 담겨 있는지 보여주는 찰스 키핑의 그림책
내 몸에 뼈가 있다고? 겉모습만 보며 자라던 아이들에게는 사람의 인체를 부분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어렵고 두렵게 느껴질 수 있죠.“내 몸에 뼈가 있다고?”는 아직 인체에 대한 이해가 완전하지 않는 어린 사미라의 시각에서 아이들의 엉뚱한 상상력을 재미있고 코믹하게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위를 봐요!” – 주변으로 따뜻한 파장이 퍼질 수 있는 글을 쓰고 싶다는 작가의 바람이 단순하면서도 명쾌한 전달력을 가진 “위를 봐요!”라는 따뜻하면서도 타인을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는 그림책을 만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2015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