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를 지킨 갈매기 할아버지
물고기를 지킨 갈매기 할아버지. 마을 사람들은 갈매기 할아버지로부터 자신들의 삶의 터전인 바다를 스스로 돌보고 지켜야 한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그림책을 보는 우리 역시 갈매기 할아버지를 통해 얻는 것은 단순히 환경 보호에 대한 것 뿐만은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고기를 지킨 갈매기 할아버지. 마을 사람들은 갈매기 할아버지로부터 자신들의 삶의 터전인 바다를 스스로 돌보고 지켜야 한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그림책을 보는 우리 역시 갈매기 할아버지를 통해 얻는 것은 단순히 환경 보호에 대한 것 뿐만은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구는 내가 지킬 거야! – ‘한명의 대단한 힘을 지닌 영웅에 의한 지구 구하기’가 아닌 천진난만한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만들어 지구는 우리 모두 함께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한다는 이야기로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는 그림책. ‘지구는 내가 지킬 거야!’를 활용한 책놀이 함께 즐기세요
서로를 보다. 눈과 눈을 마주하고 같은 눈높이에서 서로를 바라보는 아이와 산양의 눈빛에는 거짓됨이 없어 보입니다. 우리는 모두 지구별에 함께 공존하는 생명체로 모두가 소중하고 모두가 아름다운 생명이며 모두가 평등하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플라스틱 섬.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그림책.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아이들에게 들려 주고 싶은 작가의 마음 속에는 우리에게서 사라져 가는 것들, 우리에게서 잊혀져 가는 것들에 대한 안타까움도 담겨 있는 듯 합니다.
“안녕, 폴”은 귀여운 펭귄과 요리사의 따뜻한 우정이 담긴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환경 문제를 들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환경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환경을 주제로 한 ‘말판 놀이’를 통해 아이와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로켓 펭귄과 끝내주는 친구들. 커다랗게 펼쳐지는 한 장의 멋진 그림 속에는 각각의 동물들에 대한 짤막하지만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아~~그래?’, ‘세상에! 진짜?’하고 감탄사를 내뱉을 만큼 진기하고 새로운 그런 이야기가요.
그림책 “왜 내가 치워야 돼”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환경 문제는 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은 아니며,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힘을 모으지 않는 이상 결국 나에게 돌아온다는 이야기를 우리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나무는 숲을 기억해요. 나무와 사람이 얽히고 설켜 끝없이 순환되는 이야기는 바로 우리의 역사이자 자연과 지구의 역사 아닐까요? 나무와 숲, 자연이 베풀어 주는 선물의 소중함을 배우고 우리 역시 자연을 지키기 위해 애써야 함을 잊지 말고 기억하자는 작가의 메시지가 담긴 그림책입니다
텃밭을 망친 고라니의 이야기가 텃밭을 함께 나누며 숲속 생명과 가족이 된 이야기로 바뀐 “고라니 텃밭”, 맑게 그려진 그림과 함께 작가의 경험이 녹아있는 아슬아슬하고도 긴장감 넘치는 글, 그리고 훈훈한 마무리까지 참 따뜻한 그림책 “고라니 텃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