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같은 나무인 줄 알았어
“다 같은 나무인 줄 알았어”는 서로 다른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자기답게 살아가는 세상,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하며 함께 살아가는 세상, 그 수많은 개성과 다양성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며 아름답게 빛나는 세상을 꿈꾸는 그림책입니다.
“다 같은 나무인 줄 알았어”는 서로 다른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자기답게 살아가는 세상,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하며 함께 살아가는 세상, 그 수많은 개성과 다양성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며 아름답게 빛나는 세상을 꿈꾸는 그림책입니다.
두 가지 색 이야기로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색을 이야기하는 책 “안녕? 나의 핑크 블루”, 색깔로 우린 규정될 수 없어요. 누구도 우리에게 색을 정해줄 수는 없어요. 똑같은 색도 언제 어디서 또 무슨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느냐에 따라 모두에게 다른 의미를 가진 다른 색이 됩니다.
“꼬마 거미 당당이”는 주변의 도움을 당당히 뿌리치고 혼자만의 힘으로 자신의 꿈과 희망이 담긴 집을 지어가는 꼬마 거미 당당이의 이야기를 통해 이제 막 홀로서기를 시작하며 주눅들어 있거나 망설이고 있을지도 모를 이 세상 모든 새내기들을 응원하는 그림책입니다.
“오늘은 우리 집에 갈래?”는 어린 아이들의 서툰 우정을 담은 이야기 속에 다양한 의미를 새겨 넣었습니다. 좋은 친구란 어떤 것인지, 친구들끼리 서로 소통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나의 작은 행동이 이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등등 짤막한 그림책 한 권으로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는지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각기 다른 특성을 갖고 있는 아이들을 다양한 동물에 비유해 재미있게 보여주는 그림책 “내 안에는 사자가 있어, 너는?”, 수많은 사람들 중 ‘나는 오직 하나’ 뿐이에요. 그들 안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내면을 이해하고 눈높이에서 바라보면 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난 나와 함께 갈 거야”는 첫사랑에 빠진 한 아이를 통해 소녀가 자신의 삶의 어엿한 주인공으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자존감을 포기한 사랑은 공허할 뿐이라고, 나 아닌 누군가를 또는 우리 이웃과 이 세상을 온전히 사랑하기 위한 첫 걸음은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임을 우리 아이들에게 상징적인 이미지를 통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달라서 아름답고 다르기에 희망이 있는 세상, 똑같은 기준 때문에 욕먹고 손가락질 받지 않는 세상 그런 세상이 진정한 챔피언이 사는 세상 아닐까요? 달라도 괜찮아요. 똑같지 않아도 세상은 아름다워요. 시선을 바꾸어 바라보면 모두가 웃을 수 있어요.
뚜렷하게 대비되는 신체 구조를 가진 기린과 거북 이야기를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드는 그림책 “기린은 너무해”, 동물들의 움직임을 리드미컬하게 잘 살린 사랑스러운 레인 스미스의 그림들이 조리 존의 센스 넘치는 이야기를 입체적으로 잘 살려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