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랄다와 거인
대조되는 두 캐릭터를 통해 통합된 인간상을 보여주는 매력적인 그림책 『제랄다와 거인』, 이 그림책에는 2차 세계대전 당시 폭격을 피해 지하실에 숨어 지내야 했던 토미 웅거러의 끔찍했던 어린 시절의 경험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대조되는 두 캐릭터를 통해 통합된 인간상을 보여주는 매력적인 그림책 『제랄다와 거인』, 이 그림책에는 2차 세계대전 당시 폭격을 피해 지하실에 숨어 지내야 했던 토미 웅거러의 끔찍했던 어린 시절의 경험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코를 킁킁 : 겨울 숲 속에서 피어난 생명, 모두 함께 두근두근 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반복되는 문구와 간결하지만 점층적으로 확대되어 가는 글과 섬세하면서도 과감한 구조로 그려낸 그림으로 조화롭게 담아낸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