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란 우산
노란 우산. 어린 아이들이 지닌 빛나는 색이 이리저리 뒤섞이며 순간순간 다채롭게 그려내는 조화를 비오는 날의 풍경에 담아낸 그림책. 우산 아래 해맑게 웃고 있을 맑고 깨끗한 아이들의 모습도 참 좋고, 비 오는 날의 풍경 속에 아이들의 마음을 가식 없이 담아낸 그림도 참 좋습니다.
노란 우산. 어린 아이들이 지닌 빛나는 색이 이리저리 뒤섞이며 순간순간 다채롭게 그려내는 조화를 비오는 날의 풍경에 담아낸 그림책. 우산 아래 해맑게 웃고 있을 맑고 깨끗한 아이들의 모습도 참 좋고, 비 오는 날의 풍경 속에 아이들의 마음을 가식 없이 담아낸 그림도 참 좋습니다.
시간 상자. 데이비드 위즈너. 과거와 현재, 상상과 현실의 경계를 무너뜨리며 소년의 눈에서 사진기의 눈으로, 다시 물고기의 눈으로 시선을 옮겨가며 펼쳐지는 그림들을 통해 환상 세계로의 여행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어 가는 데이비드 위즈너의 그림책 “시간 상자”.
‘이봐요, 까망씨! 데이비드 위즈너의 글 없는 그림책. 만화적 구성은 누구나 편하게 볼 수 있는 친숙함을 주고, 현란한 색감이 주는 판타지 느낌의 그림은 보는 이들이 상상력을 한껏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입니다. 보는 사람마다 각자의 이야기를 끌어내는 매력이 있는 그림책
머나먼 여행. 에런 베커의 글 없는 그림책 머나먼 여행. 우연히 얻게 된 마법의 빨간펜으로 그려지는 여자 아이의 상상의 세계, 그리고 그곳에서 펼쳐지는 신기한 모험과 환상적인 여행. 수채화로 그려진 자연스러운 듯 하면서도 몽환적인 그림과 함께 나만의 판타지 여행을 떠보세요!
크리스 라쉬카의 “빨강 파랑 강아지 공”은 글 없는 그림책입니다. 힘을 쫙 빼고 그린 듯 붓터치가 독특한 그림은 편안함과 순수함을 머금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아무런 거리낌 없이 책 속에 빠져들게 합니다. 선의 변화를 통해 강아지의 감정의 변화를 아주 잘 잡아낸 그림책입니다.
작은 기적. 피터 콜링턴이 말하는 ‘작은 기적’은 이웃을 향한 바로 나의 관심과 배려 아닐까요? 내 주변에 나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내가 가진 작은 것을 나눠 주는 것, 나에게는 작은 것이지만 그것이 누군가에게는 기적이 될 수도 있음을 말하고 싶었던 것 아닐까요?
사자와 생쥐 – 이솝우화에서 야수의 본성을 누르는 사자와 용감하게 은혜를 갚은 생쥐에 감탄 한 제리 핑크니는 미천한 생쥐의 도움을 얻어 정글의 왕이 목숨을 구한다는 것에 촛점을 맞추지 않고 사자와 동등하게 평등하고 소중한 생명체의 하나인 생쥐를 그려내는데 촛점을 두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