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이야기, 칼데콧상 수상작

칼데콧상 수상작 : 어떤 고양이가 보이니? (2017)

어떤 고양이가 보이니?

각자 마음과 처한 상황에 따라 똑같은 것도 달라보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록달록한 색감의 개성 넘치는 그림으로 재미있게 보여주는 “어떤 고양이가 보이니?”는 2017년 칼데콧 명예상 수상작입니다. 열린 마음과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을 길러주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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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도 괜찮아 : 편견을 깨주는 그림책 테마 그림책

달라도 괜찮아 : 편견을 깨는 그림책

편견을 깨는 그림책. 편견은 차별을 이끌기 마련입니다. 나와 달라서, 우리와 달라서 생겨나는 다름을 틀린 것, 잘못된 것이라는 시각으로 보게되는 위험한 생각들입니다. 다름은 잘못된 것이 아님을, 단지 시각의 차이, 시선의 차이일 뿐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그림책들을 모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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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손가락 서점에서 만난 그림책

다섯 손가락

짧은 글에 단순한 선과 색을 기본으로 그린 그림이 이야기의 주제를 더욱 명확하게 보여주는 그림책 “다섯 손가락”은 생김새나 문화, 종교가 달라도 우리는 모두 소중한 존재이면서 서로를 존중하며 살아갈 때 더욱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음을 명쾌하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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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모든 게 달라졌어요 그림책 이야기

그래서 모든 게 달라졌어요

“그래서 모든 게 달라졌어요”는 콩콩이들의 개성 넘치는 자기 표현을 보며 다양성이 우리가 사는 세상을 얼마나 풍요롭게 하는지, 보다 풍요로운 세상은 다른 이의 개성과 다양성을 편견 없이 바라보고 인정할 때 시작된다는 것을 눈에 쏘옥 들어오는 이야기로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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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그림 한장

우리가 원주민 마을에 간 이유는?

우리가 원주민 마을에 간 이유는? 유머 넘치는 글과 그림으로 간결하면서도 명쾌하게, 그리고 아주 신랄하게 소수 민족의 문제를 다룬 그림책입니다. 철 없는 아이들도 이 그림책을 통해 양복 입은 백인들이 원주민들을 숲에서 내쫓았다는 사실 하나만큼은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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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이 양말 오늘의 그림 한장

짝짝이 양말 : 남과 다른 생각

짝짝이 양말. ‘나만 다르면 이상해 보이니까’가 아닌, ‘모두가 똑같은 건 재미 없다’ 고 생각하는 샘의 철학이 재미있게 담긴 그림책 “짝짝이 양말”은 간결하면서도 명확하게 의미를 전달하는 글과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색채로 그려진 그림이 멋지게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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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남은 착한 왕 그림책 이야기

★ 혼자 남은 착한 왕

혼자 남은 착한 왕. 착한 것과 나쁜 것에 집착하던 왕은 일반적인 기준을 벗어난 개성 넘치는 사람들의 다양성을 나쁜 것으로 분류해 버리는 실수를 범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다양한 것들이 어우러져 살며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조화를 이루는 세상이 가장 이상적인 세상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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