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거미 당당이
“꼬마 거미 당당이”는 주변의 도움을 당당히 뿌리치고 혼자만의 힘으로 자신의 꿈과 희망이 담긴 집을 지어가는 꼬마 거미 당당이의 이야기를 통해 이제 막 홀로서기를 시작하며 주눅들어 있거나 망설이고 있을지도 모를 이 세상 모든 새내기들을 응원하는 그림책입니다.
“꼬마 거미 당당이”는 주변의 도움을 당당히 뿌리치고 혼자만의 힘으로 자신의 꿈과 희망이 담긴 집을 지어가는 꼬마 거미 당당이의 이야기를 통해 이제 막 홀로서기를 시작하며 주눅들어 있거나 망설이고 있을지도 모를 이 세상 모든 새내기들을 응원하는 그림책입니다.
당신의 꿈은 언제 어디에서 시작되었나요? 나팔꽃 말간 얼굴로 우리에게 묻는 그림책 “달에 간 나팔꽃”, 나팔꽃처럼 단단하게 개미처럼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오늘을 활짝 열고 달려가리라! 이 아침이 새삼 새롭습니다.
지금 이 순간 잔뜩 주눅들고 겁먹었던 자신을 떨쳐내고 용기를 내서 눈 앞에 펼쳐진 자신의 미래를 향해 첫 걸음을 떼는 이 세상 모든 초심자들을 위해 떨리는 어깨를 다독여주며 그냥 앞만 똑바로 보고 가면 된다고 말해주는 그림책 “나의 두발자전거”입니다.
자유로운 글, 가볍고 경쾌한 선과 단순한 색감의 그림으로 어떻게 좋아하는 것을 찾아내고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림책 “수학에 빠진 아이”, 세상 곳곳이 숨은 그림 찾기입니다. 세상엔 아직 보지 못한 것, 찾지 못한 것 투성이니 말이에요.
인간을 대신해서 화성을 탐사하는 로봇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히 매력적인 “나는 화성 탐사 로봇 오퍼튜니티입니다”, 모노톤의 그림 속에 담아낸 척박한 화성의 환경 속에서 인류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는 탐사 대원 오퍼튜니티의 일대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달리기”는 인생은 달리기와 같다고 말하는 그림책입니다. 취업난에 시달리는 이 시대의 청년들을 위한 그림책이면서, 일본과의 경제전쟁을 막 시작한 그림책이고, 더 좋은 세상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는 지금의 대한민국 우리 모두를 위한 그림책이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도전. 마음 한편 두려움이 앞서지만 열병처럼 찾아와 마음을 온통 사로잡는 그것, 그렇기에 결국은 꼭 해봐야만 하는 것. 무언가 마음을 사로잡는 것 앞에선 이들의 마음은 이렇게 모두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든 이들의 도전, 그들이 남긴 발자국은 그래서 더욱 빛나고 그래서 더욱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생명력 가득한 그림 속에 참외씨 한 알의 간절한 꿈을 아름답게 그려낸 그림책 “대단한 참외씨”, 한 알의 참외가 우리 앞에 오기까지 이렇게 작은 참외씨의 눈물 어린 수고가 맺혀있다 생각하니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새로운 출발 선 위에 서있는 이에게 주고 싶은 그림책” 봄 냄새와 겨울 냄새가 공존하는 이 계절, 떨리고 두렵고 그러면서도 자꾸만 마음이 싱숭생숭해지는 이 계절, 새로운 출발 선 위에 떨리는 마음으로 서있는 이들에게 주고 싶은 그림책들, 한 번 만나 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