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이야기

시큰둥이 고양이

시큰둥이 고양이

소피 블랙올의 “시큰둥이 고양이”는 읽기 연습을 하고 싶은 아이들이 보호소 고양이들 앞에서 책을 읽게 하는 ‘북 버디스’ 프로그램에 영향을 많이 받은 그림책입니다. 책을 읽어 주는 아이들 앞에서 고양이들은 차분해지고 다정해졌고, 종종 아이와 깊은 유대감을 갖게 된 고양이들이 새로운 가족을 찾게 되는 경우도 생겼다고 하는군요. 우리도 도서관과 동물보호기관 등이 함께 진행해볼만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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