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이야기

찰스 키핑, 낙원섬에서 생긴 일

낙원섬에서 생긴 일

시 외곽에 있는 작은 섬의 개발 과정에서 드러나는 현대 사회의 민낯을 보여주는 “낙원섬에서 생긴 일”은 삭막해져가는 사회와 늘어만 가는 소외 계층들, 콘크리트 아래 매몰되어가는 역사와 전통 등 우리가 잃는 것은 무엇이고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무엇인지 스스로 묻고 답을 찾게 해주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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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 내일을 위한 책 시리즈 그림책 이야기

내일을 위한 책 : 독재와 민주주의, 그리고 평등

‘내일을 위한 책’ 시리즈는 아이들이 더 나은 삶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든 책들입니다. 독재가 왜 잘못된 것인지, 민주주의는 과연 어떤 것인지,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불평등은 무엇이고 어떻게 고쳐 나가야 하는지 깊이 생각하고 최대한 아이들 눈높이에서 그 생각들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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