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림 한장

두 발을 담그고

두 발을 담그고

두 발을 담그고. 푸른 톤의 수채화 그림이 마음에 행복을 선사합니다. 겹겹의 파랑 속에 살포시 담근 두 발, 아빠와 나누는 소소한 이야기들, 고요 속에 퍼지는 말간 웃음,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  삶은 추억으로 그린 맑고 투명한 수채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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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바캉스 그림책 이야기

식당 바캉스

메마르고 각박한 하루의 피로를 날려주는 맛있는 풍경을 가득 담은 그림책 “식당 바캉스”, 진짜 행복은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는 것인데, 우리는 이 중요한 것을 너무 바쁘다는 이유로 그만 잊은 채 살고 있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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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줌의 모래 오늘의 그림 한장

한 줌의 모래

신발 속 남겨진 모래 한 줌으로 떠난 상상 여행으로 지난 여름 휴가의 아쉬움을 달래는 아이들의 모습을 예쁘게 그려낸 그림책 “한 줌의 모래”, 그림책 속에서 아이의 그리움과 아쉬운 마음은 황금빛 선명한 노란색으로 아련하면서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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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오늘의 그림 한장

★ 지난 여름

얇은 붓을 사용해 잉크를 여러 번 덧칠해 표현한 그림으로 지나간 시간과 추억들을 감성적으로 보여줍니다. 한 장 한 장 주인공 소년을 따라 다시 돌아보는 지난 여름의 추억들이 마음에 햇살 한 조각을 남겨주는 그림책 “지난 여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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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바다 오늘의 그림 한장

나만의 바다

처음 만나는 바다를 두려워하고 싫어했던 아이가 여름 휴가 중 진정한 바다의 모습을 알아가고 사랑하게 되는 감정을 섬세하게 다룬 책 “나만의 바다”입니다. 처음 만날 때 두려웠던 마음이 함께하는 시간 동안 차츰 동화되면서 점점 빠져드는 과정을 아이 시선에서 아주 잘 그려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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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여름휴가 그림책 이야기

★ 할머니의 여름휴가

“할머니의 여름휴가”는 “수박 수영장”으로 지난 여름 더위를 시원 달콤하게 날려준 안녕달 작가의 신간 그림책입니다. 손주가 전해준 소라껍데기를 통해 꿈결처럼 멋진 여름휴가를 즐기고 돌아온 할머니의 휴가 이야기가 아름다우면서도 또 조금은 짠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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