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안중근이다
“나는 안중근이다”는 거사 5일 전 안중근 의사가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중국 하얼빈으로 향하는 열차 3등칸에 오르는 장면에서 시작해 거사를 준비하는 과정과 그의 마음 가짐, 그리고 거사 당일과 순국의 날까지를 장엄하게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나는 안중근이다”는 거사 5일 전 안중근 의사가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중국 하얼빈으로 향하는 열차 3등칸에 오르는 장면에서 시작해 거사를 준비하는 과정과 그의 마음 가짐, 그리고 거사 당일과 순국의 날까지를 장엄하게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책 만드는 이들의 책임 2. 그림책 속 일본 전범기. 매년 몇 권씩 일본 전범기 무늬가 들어간 그림책들이 출간되는 것을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런 책들을 들여오는 분들은 그 작가들에게 혹시 일본 전범기에 대해 제대로 알려 주려고 한 적이 있나 궁금합니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의 저자 박시백 작가의 “35년”입니다. 1910년 8월 29일 국권피탈에서 1945년 8월 15일 해방에 이르기까지의 일제식민지 35년의 역사를 다룬 책입니다. 아이들이(물론 어른들도) 읽기 쉽게 만화로 구성하였습니다. 이 기간에 대해 아이들이 읽을 수 있는 유일한 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