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와 소년 – 멋진 사람이 되는 법
우리의 딸과 우리의 아들들이 여자답게 남자답게가 아닌 멋진 사람으로 좋은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소녀와 소년 – 멋진 사람이 되는 법”, 제목 그대로 성평등과 페미니즘에 대한 문제를 소녀와 소년 모두의 관점에서 균형 있고 재미있게 설명한 좋은 책
우리의 딸과 우리의 아들들이 여자답게 남자답게가 아닌 멋진 사람으로 좋은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소녀와 소년 – 멋진 사람이 되는 법”, 제목 그대로 성평등과 페미니즘에 대한 문제를 소녀와 소년 모두의 관점에서 균형 있고 재미있게 설명한 좋은 책
“메리는 입고 싶은 옷을 입어요”는 오늘 날 여자옷 남자옷 구분 없이 자기가 입고 싶은 옷을 마음껏 입을 수 있는 길을 열어 준 사회운동가 메리 에드워즈 워커(Mary Edwards Walker)가 처음 바지를 입던 날의 에피소드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성평등 주제를 다룬 오늘의 그림책 “여자도 달릴 수 있어!”, 딸들도 재미있게 읽겠지만 여자가 주인공이라며 지나쳐버릴 아들 둔 엄마 아빠들에게 추천합니다. 여러분의 아들들이 이 세상을 바꾸길 꿈꾸는 모든 엄마 아빠들에게 권하는 그림책 “여자도 달릴 수 있어!”입니다.
우리 가족 인권 선언 시리즈. 사람들은 누구나 평등하고, 태어날 때 지닌 모습 그대로 존중 받을 권리가 있으며, 자신만의 꿈을 꾸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살아갈 수 있다는 이야기를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가르쳐주는 그림책들입니다.
“분홍 모자”는 검은색 선으로 그린 그림에 그림책의 제목이면서 주요 소재인 분홍 모자만 분홍색으로 그려 넣어 밝고 선명하게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어요. 분홍 모자의 여정을 담은 이야기는 여성 인권의 발전사이면서 우리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진실을 보는 눈”은 미국의 사진 작가 ‘도로시아 랭’의 삶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도로시아 랭이 사진 속에 무엇을 담고 싶어 했고, 그 사진을 통해 세상을 어떻게 바꾸고 싶어 했는지를 그녀가 카메라 렌즈를 통해 서민들의 삶을 바라보았던 것과 같은 방법으로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권기옥이라는 인물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사람이 품을 수 있는 꿈의 크기와 열정, 무한의 도전을 이야기하는 그림책 “니 꿈은 뭐이가?”, 사진과 일러스트를 합성한 독특한 입체적 표현 방식이 실존 인물 이야기를 좀 더 현실감 있게 보여줍니다.
양성평등 이야기를 다룬 그림책들. 양성평등을 이야기 할 때 우리가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우리는 모두 세상에 단 하나 뿐인 특별한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그림책을 읽으면서 남자와 여자가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꼭 의사가 될 거예요. 최초의 여자 의사 엘리자베스 블랙웰 이야기. 남녀 차별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은 바로 우리들의 몫입니다. 최초의 여자 의사 엘리자베스 블랙웰의 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