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올챙이야?
어린아이 같은 천진난만함 속에 숨은 건강한 철학, 생명력 넘치는 풍부한 색감으로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작가 다시마 세이조의 그림책 “내가 올챙이야?”,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 나는 ‘나’다울 때 가장 아름답습니다.
어린아이 같은 천진난만함 속에 숨은 건강한 철학, 생명력 넘치는 풍부한 색감으로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작가 다시마 세이조의 그림책 “내가 올챙이야?”,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 나는 ‘나’다울 때 가장 아름답습니다.
따돌림에 상처받은 아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하는 그림책 “내가 곰으로 보이니?”, 슬픔에 빠진 친구에게 다정하게 속삭여 주세요. ‘너라서 좋아, 너니까 좋아’라고. 겹겹이 쌓인 껍데기를 벗겨낸 그 본질을 사랑하는 것, 진짜 우정 진실한 사랑은 그런 것이니까요.
나쁜 경험을 디딤돌 삼아 한 발 앞으로 내딛고 나아갈 수 있도록 세상 곳곳 보이지 않는 아이들을 위로하고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그림책 “나는 보이지 않아요”, 다양한 상징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
단순하지만 깊은 의미를 담은 문장 속에 하얀색을 바탕으로 알록달록 색깔들을 주인공으로 삼아 이들이 용기를 갖는 순간 숫자로 변해 잘못된 상황을 바꾸어나가는 이야기를 독특하게 보여주는 그림책 “One 일”. 색다른 관점으로 집단 따돌림을 해결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그림책 “보이지 않는 아이”는 늘 혼자였던 브라이언이 친구를 사귀는 과정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밝아지는 모습을 잘 그려냈습니다. 브라이언이 내민 손을 놓치지 않고 받아준 저스틴의 모습의통해 세상이 따뜻해 지는데는 아주 작은 관심 하나면 충분하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