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는 좋다! : 동생과 행복해지는 13가지 방법
싸우면서 정들고 우애를 다져 나가면서 성장해가는 자매의 모습을 예쁘게 담아낸 그림책 “자매는 좋다”, 동생이 생긴 아이에게 언니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많은 일들을 사랑스러운 그림과 이야기로 재미있게 알려주는 예쁜 그림책입니다.
싸우면서 정들고 우애를 다져 나가면서 성장해가는 자매의 모습을 예쁘게 담아낸 그림책 “자매는 좋다”, 동생이 생긴 아이에게 언니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많은 일들을 사랑스러운 그림과 이야기로 재미있게 알려주는 예쁜 그림책입니다.
배경을 생략한 엷은 수채화 그림으로 형아가 된 준이의 상실감과 성장통을 아련하면서도 아름답게 들려주는 그림책 “동생이 생긴 너에게”, 영원히 사랑받고 싶고 관심받고 싶어 하는 것은 어린 준이뿐 아니라 어른이 된 우리들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습니다.
섬진강 시인 김용택 작가와 함께 만든 그림책 “산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로 처음 만났던 정순희 작가와의 두 번째 만남은 “혼자 오니?”입니다. 읽다보면 어릴 적 추억과 고향의 모습이 아른 거리는 글에 정순희 작가 특유의 서정미가 더해져 만들어진 느낌이 참 좋은 그림책입니다.
동생이 미운 걸 어떡해! 어느날 완벽하고 행복한 엘모어의 일상에 나타난 동생이란 낯선 존재, 첫째들이 동생에게 느끼는 불안감을 통통 튀는 글과 상큼발랄한 그림으로 유쾌하게 그려낸 “동생이 미운걸 어떡해!”는 세상 모든 형과 누나 오빠와 언니 그리고 동생이 보면 좋은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