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콧상 수상작 : 한밤에 우리 집은 (2009)
한밤에 우리 집은. 이제 막 잠자리에 든 아이 곁에서 차분한 목소리로 들려주는 편안한 자장가 같은 그림책입니다. 장난꾸러기 우리 아이들을 잠자리로 이끄는 그림책 이면서, 엄마 아빠의 지친 하루에 행복한 청량감을 주는 그림책이기도 한 “한밤에 우리 집은” 놓치지 마세요!
한밤에 우리 집은. 이제 막 잠자리에 든 아이 곁에서 차분한 목소리로 들려주는 편안한 자장가 같은 그림책입니다. 장난꾸러기 우리 아이들을 잠자리로 이끄는 그림책 이면서, 엄마 아빠의 지친 하루에 행복한 청량감을 주는 그림책이기도 한 “한밤에 우리 집은” 놓치지 마세요!
시가 흐르는 강 : 윌리엄 카를로스 윌리엄스 이야기. 미국의 시문학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시인 윌리엄 카를로스 윌러엄스의 일대기를 다룬 그림책입니다. 오래묵은 헌 책 표지에 그린 그림과 콜라주 기법위에 다양한 서체로 시인의 언어를 담아낸 아주 멋진 그림책입니다.
칠면조를 부탁해! – 발칙 까칠한 칠면조 아가씨와 멍청한 듯 순진한 여우, 늑대, 족제비 세 친구의 알콩달콩 재미난 크리스마스 파티이야기. 행복한 삶과 즐거운 추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좋은 친구야말로 가장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이 아닐까요?
믿기 어려운 크리스마스 선물 44가지. 신기하고 예쁜 선물들로 가득한 크리스마스 선물 카탈로그 그림책이랍니다. 선물은 필요한 것도 좋지만 나를 즐겁게 하는 선물이 최고 아닐까요? 아이들을 즐겁게 해 줄 수 있는 선물이 과연 어떤걸지 곰곰히 생각들 해 보세요! ^^
코기빌의 크리스마스, 요즘의 크리스마스에서는 느낄 수 없는 운치와 푸근한 정이 느껴집니다. 타샤 할머니의 그윽한 정이 담뿍 배어 있는 수채화 덕분에 포근함이 느껴지는 그림책으로 타샤 튜더가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1920년대의 크리스마스 풍경을 담은 그림책이라고 해요.
눈물바다 : 내 감정을 숨긴채 마음 속에 꾹꾹 눌러 놓기 보다는 실컷 울고 개운하게 웃을 수 있도록, 눈물이 가진 유쾌한 힘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는 멋진 그림책 “눈물바다”는 재치 넘치는 그림과 간결한 글만으로 많은 이야기를 녹여낸 작가의 센스가 돋보입니다.
“호박 달빛”은 미국을 대표하는 동화작가 타샤 튜더(보통 타샤 할머니라고 부르죠?)의 데뷔작입니다. 고전적 수채화풍 그림, 작고 앙증맞은 사이즈에 소박한 시골 풍경을 담은 이 그림책은 오랜 세월에도 보석처럼 빛나는 작품입니다. 그림책 읽고 나서 예쁜 호박등 함께 만들어 보세요.
“도서관의 비밀” 책표지엔 빨간 옷을 입은 소녀가 책을 들고 걸어가고 있습니다. 소녀는 도서관에서 나오는걸까요? 아니면 도서관으로 들어가는걸까요? 그림이 주는 중의적인 특성을 잘 살려서 아이들에게 반전의 재미를 던져주며 책과 책읽기의 가치을 알려 주는 그림책 “도서관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