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콧상 수상작 : 높이 뛰어라 생쥐 (1985)
1985년 칼데콧 명예상을 수상한 존 스텝토의 “높이-뛰어라-생쥐”는 작은 생쥐의 모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미국 원주민들 사이에 전해내려오는 옛이야기를 각색해 만들었습니다.
1985년 칼데콧 명예상을 수상한 존 스텝토의 “높이-뛰어라-생쥐”는 작은 생쥐의 모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미국 원주민들 사이에 전해내려오는 옛이야기를 각색해 만들었습니다.
며칠 후 열릴 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는 9년만에 ‘임을 위한 행진곡’을 참석자 모두가 함께 부를 수 있게 되었다는 기사를 읽고, 우리 아이들도 함께 부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소개한 오늘의 그림책 “오늘은 5월 18일”입니다.
작가 미니 그레이의 재치 넘치는 상상력이 함께 하는 “트랙션맨이 왔어요!”는 좋아하는 장난감을 가지고 상상의 날개를 펼치며 노는 아이의 세계를 놀랍도록 치밀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낙엽이랑 놀아요! 빨갛고 노란 단풍잎들이 가을비에 우수수 떨어졌어요. 봄꽃도 예쁘지만 가을 단풍 역시 참 예쁘네요. 사각사각 낙엽 밟는 기분도 근사한 가을, 더 추워지기 전에 아이들과 떨어진 낙엽으로 할 수 있는 놀이인 낙엽 그림 그리기와 낙엽 책갈피 만들기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그래도 엄마는 너를 사랑한단다. 호기심 투성이인 세상, 궁금한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아이들에게 가장 든든한 버팀목은 바로 엄마 아빠의 사랑입니다. 그 사랑 안에서 행복한 한 가족의 이야기가 책 한가득 담겨있어 보는 이에게도 넘치는 사랑과 행복을 나눠주는 그림책입니다.
얼굴나라. 여왕이 다스리는 얼굴나라, 여왕을 도와 얼굴나라를 지키는 신하들을 세면도구와 화장도구로 바꾸어 재미있는 이야기로 꾸민 그림책 “얼굴나라”. 우리 몸의 주인은 바로 우리라는 사실을 잊지말고 우리 몸을 알뜰살뜰 살필 줄 아는 몸도 마음도 부지런한 얼굴나라의 주인님이 되세요
“갈색 아침”은 국가 권력이 개인의 삶을 침해하고 탄압하는 과정과 거기에 침묵으로 대응했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갈색 아침”은 내가 원하지 않는 삶을 강요 당할 때, 부당함에 맞닥뜨렸을 때 어떻게 내 삶을 지킬 수 있는지를 가르쳐 주는 그림책입니다.
소피가 화나면, 정말 정말 화나면. 강렬한 색상과 선의 변화로 화가 난 소피의 감정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는 “소피가 화나면 정말 정말 화나면”은 화가 난 소피를 통해 억누를 수 없는 감정 폭발을 경험하고 다시 마음의 평온을 찾는 과정을 생생하게 아주 잘 표현해 낸 그림책입니다.
FLORA and the Flamingo. 글 없는 그림책 FLORA and the Flamingo는 익살스러운 그림들이 숨겨진 플랩북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분홍색 일색입니다. 마치 꽃분홍색으로 꾸민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멋진 발레 공연을 담아낸듯한 아주 예쁜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