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아이 – 작은 관심으로 여는 따뜻한 세상
그림책 “보이지 않는 아이”는 늘 혼자였던 브라이언이 친구를 사귀는 과정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밝아지는 모습을 잘 그려냈습니다. 브라이언이 내민 손을 놓치지 않고 받아준 저스틴의 모습의통해 세상이 따뜻해 지는데는 아주 작은 관심 하나면 충분하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어요.
그림책 “보이지 않는 아이”는 늘 혼자였던 브라이언이 친구를 사귀는 과정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밝아지는 모습을 잘 그려냈습니다. 브라이언이 내민 손을 놓치지 않고 받아준 저스틴의 모습의통해 세상이 따뜻해 지는데는 아주 작은 관심 하나면 충분하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어요.
착한 거짓말? 거짓말이 착할 수 있는건가요? 거짓말이 착할 수도 있고, 다른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할 수도 있다면 우리 아이들에게는 이 걸 어떻게 설명해 줘야 할까요? 아이들이 ‘착한 거짓말’의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만한 그림책 “나는 사실대로 말했을 뿐이야” 입니다.
작은 새의 존재가 드러나는 순간입니다. 여지껏 작은 새는 그저 ‘작은 새’ 였을 뿐입니다. 하지만, 맘씨 좋게 생긴 아저씨의 눈에 들어 온 바로 지금 이 순간부터 작은 새는 더 이상 ‘작은 새’가 아닙니다. 누군가에게 의미 있는 존재가 되었으니까요.
무엇이든 쌀 수 있어서 다양한 것을 상상해 낼 수 있는 우리의 보자기 이야기를 정겹게 풀어간 그림책 “책보”는 서정적 그림의 대가 김동성의 그림과 그 시절의 향수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복을 싸는 보자기에 대한 예쁜 그림책 “책보”
첫번째 ‘비밀의 방’은 나눔과 소통의 공간입니다. 두번째 ‘비밀의 방’은 아이들의 순수한 상상의 공간입니다. 그리고 그 공간에서의 자유로운 상상과 사색을 통해 아이들이 성장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마지막 ‘비밀의 방’은 자기수련의 공간입니다.
엄마가 태워 준 기차를 타고 할머니 집으로 향하는 토요일의 여행. 할머니 집에 도착하기까지 펼쳐지는 풍경과 아이의 풍부한 상상이 어우러지며 여행에 대한 의미와 우리 삶을 다시금 되새겨 보게 해 주는 그림책 “토요일의 기차”입니다. 아직 못보셨다면 꼭 보시길 권합니다! ^^
그림책 ‘우리 집이 더 높아’. 이웃사촌 토끼와 올빼미가 갈등을 풀고 진정한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는 배려와 양보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그림책. 삶에서 무엇이 정말 소중한 것인지, 우리는 그것을 놓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그림책 “곰돌이 팬티”를 활용한 그림책 놀이 : 자기가 좋아하는 동물들에게 잘 어울리는 팬티를 만들고 서로 맞히기 놀이 해보세요. 동물과 팬티의 색깔에 따라 눈에 잘 띄는 경우, 팬티가 잘 보이지 않는 경우들을 비교하면서 색깔의 특징에 대해서도 아이와 함께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알고 있는 것, 보고 있는 것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세상을 다르게 보는 눈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고양이 알릴레오”는 우리에게 보이는 것 너머 그 이상의 세상에 대해 독특한 구성과 이야기로 들려주고 있어요. 알릴레오의 이름은 갈릴레오에서 따온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