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극기 다는 날
“태극기 다는 날”은 검정 치마에 흰 저고리를 입은 귀여운 여자 아이를 나레이터로 등장 시켜 담담하면서도 재미있게 이야기를 이끌어 나갑니다. 태극기에 사용된 하양, 빨강, 파랑, 검정 네가지 색만을 사용해서 그려진 재미있고 힘이 넘치는 그림들과 함께 들려 주는 우리 태극기 이야기
“태극기 다는 날”은 검정 치마에 흰 저고리를 입은 귀여운 여자 아이를 나레이터로 등장 시켜 담담하면서도 재미있게 이야기를 이끌어 나갑니다. 태극기에 사용된 하양, 빨강, 파랑, 검정 네가지 색만을 사용해서 그려진 재미있고 힘이 넘치는 그림들과 함께 들려 주는 우리 태극기 이야기
이혜리 작가의 신명나는 그림책 “달밤”. 작가 특유의 상상력은 내놓는 그림책마다 매번 보는 이들로 하여금 거부할 수 없는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하루 종일 이 학원 저 학원으로 끌려 다니는 아이들은 가슴이 뻥 뚫릴 것 만 같은 그림책입니다.
나에게 좋은 일이 생긴다면, 내가 지금 행복하다면 그건 누구 때문일까요? 혹시 언젠가 내가 했던 착한 일들이 돌고 돌아 다시 나에게 온 건 아닐까요? “누구지?”는 우리 아이들이 사는 세상이 좀 더 밝고 좋은 일로 넘치기를 꿈꾸는 마음으로 만든 그림책입니다.
집으로 가는 길. 아빠를 잃은 슬픔을 딛고 아빠에 대한 그리움을 늘 가슴에 안고 살아가는 여자 아이의 희망을 담은 그림책. 아이에게 사자는 수호천사처럼 늘 곁에서 자신들을 지켜 주는 아빠입니다. 그리고 힘들 때 아이 자신을 지탱해 주는 아이 가슴 속에 담긴 희망과 용기입니다.
‘어느 것이 더 중요한지, 어느 것이 더 우선인지를 잘 생각하고 처신해야 한다’는 다소 딱딱한 교훈을 뽑아낼 수도 있겠지만 아이와 함께 한장 한장 넘기면서 그림 구석 구석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깔깔거릴 수 있는 그림책 “멋쟁이 슈퍼 토끼”였습니다!
“토끼들의 밤”은 이수지 작가가 영국 유학시절 스코틀랜드 여행 중에 만난 토끼들과, 런던의 하숙집 근처 아이스크림 트럭 아저씨를 생각하며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책은 2002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픽션 부문 ‘올해의 일러스트레이션’에 선정된 후 2003년 스위스에서 출간되어 스위스 문화부에서 주는 ‘스위스의 아름다운 책’으로도 뽑힐만큼 참신한 아이디어와 작가 특유의 개성이 넘치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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