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가 책을 읽어 준다면 그림책 이야기

★ 호랑이가 책을 읽어 준다면

살아가는 동안 수많은 상황 속에 선택의 순간을 맞게 되고  스스로 결정한  수많은 선택의 결과가 바로 현재의 자신이라는 사실을 재미있게 이야기하는 그림책 “호랑이가 책을 읽어 준다면”, 현실과 환상을 넘나들며 두 세계의 조화를 꿈꾸었던 작가 존 버닝햄의 사랑이 가득 담긴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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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ing sun flag = Japanese War Criminal flag = Hakenkreuz FEATURE

책 만드는 이들의 책임 2. 그림책 속 일본 전범기

책 만드는 이들의 책임 2. 그림책 속 일본 전범기. 매년 몇 권씩 일본 전범기 무늬가 들어간 그림책들이 출간되는 것을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런 책들을 들여오는 분들은 그 작가들에게 혹시 일본 전범기에 대해 제대로 알려 주려고 한 적이 있나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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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생쥐네 집 그림책 이야기

★ 우리 집 생쥐네 집

누군가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처럼 잔잔하게 이어지는 스토리 속에 아이들 마음처럼 투명하게 그려낸 그림으로 아이들의 천진난만함과 공존,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그림책 “우리 집 생쥐네 집”, 존 버닝햄의 세상을 바라보는 넉넉한 마음과 자유로운 정신이 위트 넘치게 담겨있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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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_내 얘기 좀 들어 주세요 테마 그림책

내 얘기 좀 들어 주세요

갈등이 일어나는 가장 큰 이유는 소통이 되지 않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의 테마는 ‘내 얘기 좀 들어 주세요’입니다. 그림책 속 다양한 상황들을 보면서 왜 이런 상황이 되었을지, 또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옳을지 한 번 생각해 보고 이야기 나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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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그림책 이야기

★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 존 버닝햄의 첫 그림책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1963년은 존 버닝햄의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가 나온 해이면서 모리스 센닥의 “괴물들이 사는 나라”가 나온 해입니다.두 그림책은 아이들의 세상이 늘 밝고 행복한 것만이 아님을, 슬픔과 외로움을 통해 성장하는 아이의 모습을 있는그대로 그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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