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함께 알기 프로젝트 3. 지적 장애
그림책 “조에는 늘 예쁘게 웃어요”는 ‘지적 장애’를 가진 조에의 가족이 조에를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고 아이에게 맞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 주면서 웃음을 되찾는 과정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늘 예쁘게 웃을 수 있는 조에의 특별한 능력을 통해서 말이죠.
그림책 “조에는 늘 예쁘게 웃어요”는 ‘지적 장애’를 가진 조에의 가족이 조에를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고 아이에게 맞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 주면서 웃음을 되찾는 과정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늘 예쁘게 웃을 수 있는 조에의 특별한 능력을 통해서 말이죠.
‘그레구아르는 눈으로 말해요’ – 언어 장애 아동인 그레구아르가 자신감 있게 친구들에게 다가가는 모습, 자신들과는 조금 다른 그레구아르를 거리낌 없이 받아 주는 어린 친구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우리 주변의 장애인들을 배려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그림책
‘엘리자베스는 실패가 두려워요’는 ‘불안 장애’를 겪는 엘리자베스의 치유 과정을 통해 ‘불안 장애’에 대해서 이해하고, 주변에 그런 친구들이 있는 경우 친구를 위해 배려해 줄 수 있는 마음을 배우게 되는 그림책입니다. 관심과 배려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과 함께 말이죠.
암탉 젖짜기 대작전. 꿈은 상상력이고, 상상력은 곧 창의력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배불리 먹이고 싶은 마음에 상식을 벗어난 몽상을 꿈으로 삼고 그 꿈을 위해 도전하는 농부의 순수함은 어쩌면 우리 아이들의 모습일지도 모릅니다. 고정관념 없이 마음껏 상상하는 우리 아이들 말입니다.
첫번째 ‘비밀의 방’은 나눔과 소통의 공간입니다. 두번째 ‘비밀의 방’은 아이들의 순수한 상상의 공간입니다. 그리고 그 공간에서의 자유로운 상상과 사색을 통해 아이들이 성장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마지막 ‘비밀의 방’은 자기수련의 공간입니다.
“책으로 집을 지은 아이”. 파올라 프레디카토리와 안나 포를라티는 이탈리아에서 활동 중입니다. 책과 함께 홀로 남겨졌지만 책 속에 담긴 세상을 발견하고 성장해 가는 한 소년을 그린 열두장의 그림은 조용한 갤러리에 들어가 이름 없는 화가의 혼이 담긴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필립과 에린 스테드. 필립과 에린의 그림은 연필로 세밀한 그림을 그린 후 나무블럭을 이용한 목판화 기법으로 채색을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하나의 특징은 여백의 미와 그 속에 숨겨진 작지만 소중한 의미들입니다. 따스한 감성이 어린 글과 잔잔한 여운 가득한 그림들 감상해 보세요.
엄마가 태워 준 기차를 타고 할머니 집으로 향하는 토요일의 여행. 할머니 집에 도착하기까지 펼쳐지는 풍경과 아이의 풍부한 상상이 어우러지며 여행에 대한 의미와 우리 삶을 다시금 되새겨 보게 해 주는 그림책 “토요일의 기차”입니다. 아직 못보셨다면 꼭 보시길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