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콧상 수상작 : 괴물들이 사는 나라 (1964)
괴물들이 사는 나라 – 엄마에게 혼나면 정말 징그럽고 무서운 괴물들이 사는 나라로 가버리고픈 아이의 상상과, 약간의 구속이 있긴 하지만 엄마의 사랑이 있는곳에 대한 그리움으로 다시 돌아오고픈 아이의 마음을 통해 아이가 현실과의 조화를 배워가며 성장하는 모습을 담은 그림책
괴물들이 사는 나라 – 엄마에게 혼나면 정말 징그럽고 무서운 괴물들이 사는 나라로 가버리고픈 아이의 상상과, 약간의 구속이 있긴 하지만 엄마의 사랑이 있는곳에 대한 그리움으로 다시 돌아오고픈 아이의 마음을 통해 아이가 현실과의 조화를 배워가며 성장하는 모습을 담은 그림책
오싹오싹 당근 (Creepy Carrots!) – 애런 레이놀즈의 으스스하면서도 속도감 있는 스토리의 전개, 거기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피터 브라운의 그림, 그리고, 마지막 유쾌한 반전이 기다리고 있는 “오싹오싹 당근”은 2013년 칼데콧 명예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신기료 장수 아이들의 멋진 크리스마스. 물질적으로는 부족하지만 작은 것에 감사하고 작은 것을 나누며 함께 기뻐할 줄 아는, 마음만은 풍족한 신기료 장수 아이들에게 찾아온 기적. 올 크리스마스에는 곳곳에 그런 기적을 경험 할 수 있는 아이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내 토끼 어딨어? 흑백의 실사 사진 배경 위에 잉크로 스케치한 그림이 독특한 매력을 선사하는 그림책입니다. 애착을 갖는 꼬마 토끼를 통해 새로운 친구를 사귀게 되는 트릭시의 이야기는 읽다 보면 저절로 웃음 짓게 되는 그림책이예요. 아이들의 애착물건에 관한 예쁜 그림책이랍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늑대 아저씨! 간결하면서도 유쾌 상쾌한 이야기는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한 마디 말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아주 세련되고 깔끔하게 풀어내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고 사랑은 메마른 늑대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네요.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자신이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다 해낼 수 있다 생각하는 자신만만한 다섯살배기 막내 로타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이웃들이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잔잔하게 담고 있어 읽는 사람들의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김치 특공대 모여라! 재미있고 맛있는 그림책 “김치 특공대” 활용 놀이 – 김치 특공대 캐릭터들을 하나 하나 만들고 각각의 김치 특공대 대원들의 특징도 이야기해 보세요. 아이들이 김치랑 조금 더 친해질 수 있을겁니다. 물론, 앞으로는 김치도 불평 없이 맛있게 잘 먹게 될테구요!
내사랑 뿌뿌 : 좋아하는 물건을 강제로 떼어내 아이 마음에 생채기를 내는 것이 아닌 아이 마음을 헤아려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아이 스스로 준비 할 때까지 기다려 줄 수 있는 것, 그것이 아이보다 세상을 더 오래 경험한 어른들의 지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