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이야기, 서점에서 만난 그림책

★ 나는 지하철입니다

나는 지하철입니다

‘나는 오늘도 달립니다’에서 시작한 이야기는 ‘오늘도 우리는 달립니다’로 이야기를 맺습니다.세밀한 펜선과 먹의 번짐으로 표현한 그림들이 지하철을 타고 각자의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의 삶을 애잔하면서도 담담하게 보여주는 그림책 “나는 지하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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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손잡고 서점에서 만난 그림책

손에 손잡고

마크 스페링의 아름다운 시에 언제나 두 손 꼭 잡고 함께 하는 두 생쥐의 모습을 차분하게 그려낸 브리타 테켄트럽의 그림이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 그림책 “손에 손잡고”, 내 손 꼭 잡고 함께 해준 이들이 생각나는 찬바람 부는 계절에 읽으면 더욱 좋은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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