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이야기

공원에서 일어난 이야기

공원에서 일어난 이야기

같은 공간에 있었던 네 사람의 이야기를 풍경과 색감을 달리해서 각기 다른 이야기로 보여주는 “공원에서 일어난 이야기”는 글보다 그림 읽는 시간이 훨씬 더 오래 걸리는 그림책입니다. 곳곳에 숨겨진 시각적 이미지들의 의미와 단서들을 찾다보면 그림 읽는 재미가 아주 그만인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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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 재봉사의 꽃잎 드레스 그림책과 놀아요

꽃잎 나뭇잎 책갈피 만들기 – 숲 속 재봉사의 꽃잎 드레스

그림책 “숲 속 재봉사의 꽃잎 드레스”를 활용한 꽃잎 나뭇잎 책갈피 만들기. 말린 꽃잎, 마른 나뭇잎으로 그림책에 나온 예쁜 꽃잎 드레스와 나뭇잎 드레스를 만들어 보세요. 꽃잎 드레스, 나뭇잎 드레스를 어떻게 만들지 구상해 보고 예쁘고 개성있게 꾸며서 멋진 책갈피를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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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여우와 아기 여우의 숨바꼭질 서점에서 만난 그림책

엄마 여우와 아기 여우의 숨바꼭질

숨바꼭질 이야기에 잘 맞게 크고 작은 페이지와 구멍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동원해 입체적으로 구성한 그림책이 한겨울 눈 내린 숲 속에서 엄마 여우와 아기 여우의 숨바꼭질 이야기를 더욱 실감나게 보여주는 “엄마 여우와 아기 여우의 숨바꼭질”, 사랑과 행복이 가득 담겨있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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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엄마 그림책 이야기

★ 할머니 엄마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내 새끼가 낳은 새끼를 온 정성과 사랑으로 키워주시는 할머니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려낸 그림책 “할머니 엄마”, 아이가 그려낸 그림일기처럼 정감가는 그림 속에 할머니와 지은이의 사이에 오가는 대화로 가족 사랑을 뭉클하면서도 예쁘게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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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동부초등학교 가온빛 이야기

경북 안동 초등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한 그림책 놀이 강연

이번 주말에는 멀리 경북 안동에 다녀왔습니다. 안동 지역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그림책으로 학생중심활동 수업 만들기’라는 주제로 단위 학교 자율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셨는데 그 중 한 코너를 제게 맡겨 주셔서 아주 오랜만에 나홀로 기차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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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울적아 서점에서 만난 그림책

안녕, 울적아

밝고 명랑하고 기쁘고 행복한 감정 뿐 아니라 우울하고 슬프고 화가나는 감정도 우리 안에 존재하는 자연스러운 감정임을 가르쳐 주는 그림책 “안녕, 울적아”. 한 번쯤 내 마음 속 회색빛 우울한 감정을 꺼내 마주해 보세요. 빌이 울적이 눈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본 것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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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랑말과 나 그림책 이야기

★ 조랑말과 나

상처투성이 조랑말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아이, 이상한 녀석을 만나면 만날 수록 더욱 단단해지고 성숙해지는 아이와 조랑말의 모습에 마음이 뭉클해지는 그림책 “조랑말과 나”. 우리는 이렇게 인생이란 여행길을 시작한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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