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초콜릿
아프리카 초콜릿. 역동적으로 표현된 아프리카 동물들과 풍경, 초콜릿을 살짝 맛 본 동물들이 짓는 익살스러운 표정이 재미있는 그림책 “아프리카 초콜릿”은 인간이 저지른 일이 결국 다시 인간에게 되돌아온다는 사실을 재미있게 풍자한 그림책입니다.
아프리카 초콜릿. 역동적으로 표현된 아프리카 동물들과 풍경, 초콜릿을 살짝 맛 본 동물들이 짓는 익살스러운 표정이 재미있는 그림책 “아프리카 초콜릿”은 인간이 저지른 일이 결국 다시 인간에게 되돌아온다는 사실을 재미있게 풍자한 그림책입니다.
달집 태우기. 섬세하면서도 아름다운 먹선, 시간의 흐름에 따른 풍경의 변화, 강렬한 색상 대비로 인상깊은 장면을 연출한 “달집 태우기”는 전통적인 색상을 이용해 우리 고유의 놀이 달집 태우기를 풀어내고자 한 작가의 시도가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
추운 겨울 뒤 찾아오는 봄은 새로움과 희망, 설렘을 담고 있죠. 그림책 “이제 곧 이제 곧”은 그런 봄을 기다리는 꼬마 토끼 보보의 이야기를 사랑스럽게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앗! 피자. 아이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고 다양하게 응용해 볼 수 있는 놀이면서 아이들 반응도 뜨거운 피자 만들기 놀이! 다 만들고 나면 아이들과 책에 나온 레시피를 응용해 진짜 피자 만들기에도 도전해 보세요~
눈이 그치면. 유치원에도 가지 못하고 장을 보러 나가지도 못하고 출장 갔던 아빠가 돌아오지도 못할 만큼 엄청난 눈이 내린 하루의 일상을 아기 토끼의 눈으로 잔잔하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2009년 뉴욕 타임스 올해의 그림책 선정작입니다.
소중한 나. 오늘은 ‘소중한 나’를 테마로 한 그림책을 골라보았습니다. 그림책을 통해 나는 내 삶의 주인공이며 나는 존재 만으로 소중하다는 사실과 함께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 속에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토끼와 거북이. 미국 남서부를 배경으로 흙먼지 속에서도 열심히 달리는 두 친구와 그들을 응원하는 동물친구들의 모습을 개성 넘치는 수채화 그림 속에 담아낸 제리 핑크니, 그가 그린 그림책들은 글자가 거의 없지만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수채화로 그린 그의 그림도 좋지만 잘 알려진 이야기에 그림만으로 보여주는 그의 새로운 해석은 늘 독특하고 새롭습니다.
바람은 보이지 않아. 안 에르보는 추상적 개념을 표현하는데 빼어난 능력을 지닌 작가입니다. “달님은 밤에 무얼 할까요?”에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한밤 중 달님이 하는 일을 아름답게 그려냈다면 “바람은 보이지 않아”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바람을 마치 보이고 만져지는 존재인 것처럼 감성적으로 묘사했어요.
친구는 좋아! “친구는 좋아!”에서 작가 크리스 라쉬카는 배경을 과감하게 생략하고 등장 인물만을 그린 후 둘이 나누는 짧은 대화만으로 두 아이가 친구가 되어 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