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이야기, 서점에서 만난 그림책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은 시각적 이미지를 극대화 하고 글은 최소화 해서 거짓말을 한 아이의 심리를 눈에 보이게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빨간색으로 그려진 거짓말이 점점 커지는 것으로 그림을 보는 동안 아이들 스스로 거짓말이 어떻게 변하고 아이의 마음이 어떨지를 쉽게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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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하철입니다 그림책 이야기

★ 나는 지하철입니다

‘나는 오늘도 달립니다’에서 시작한 이야기는 ‘오늘도 우리는 달립니다’로 이야기를 맺습니다.세밀한 펜선과 먹의 번짐으로 표현한 그림들이 지하철을 타고 각자의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의 삶을 애잔하면서도 담담하게 보여주는 그림책 “나는 지하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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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일어난 이야기 그림책 이야기

공원에서 일어난 이야기

같은 공간에 있었던 네 사람의 이야기를 풍경과 색감을 달리해서 각기 다른 이야기로 보여주는 “공원에서 일어난 이야기”는 글보다 그림 읽는 시간이 훨씬 더 오래 걸리는 그림책입니다. 곳곳에 숨겨진 시각적 이미지들의 의미와 단서들을 찾다보면 그림 읽는 재미가 아주 그만인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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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엄마 그림책 이야기

★ 할머니 엄마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내 새끼가 낳은 새끼를 온 정성과 사랑으로 키워주시는 할머니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려낸 그림책 “할머니 엄마”, 아이가 그려낸 그림일기처럼 정감가는 그림 속에 할머니와 지은이의 사이에 오가는 대화로 가족 사랑을 뭉클하면서도 예쁘게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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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랑말과 나 그림책 이야기

★ 조랑말과 나

상처투성이 조랑말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아이, 이상한 녀석을 만나면 만날 수록 더욱 단단해지고 성숙해지는 아이와 조랑말의 모습에 마음이 뭉클해지는 그림책 “조랑말과 나”. 우리는 이렇게 인생이란 여행길을 시작한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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