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벌레
책벌레. 책을 읽으면서 세상을 배우고 그렇게 배운 지식을 행동으로 옮겨 많은 친구까지 얻게 된 책벌레 이야기는 책에서 배운 소중한 경험과 지식은 나누고 실천할 때 더욱 큰 가치를 발하게 된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좋은 그림책, 함께 보고 싶은 그림책들
책벌레. 책을 읽으면서 세상을 배우고 그렇게 배운 지식을 행동으로 옮겨 많은 친구까지 얻게 된 책벌레 이야기는 책에서 배운 소중한 경험과 지식은 나누고 실천할 때 더욱 큰 가치를 발하게 된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아귀와 물고기들 간의 대화로만 이야기의 흐름을 이끌어 가는 글과 단순하면서도 선명한 그림으로 간단명료하게 이야기의 본질을 보여주는 그림책 “감기 걸린 물고기”. 그림책이 던지는 묘한 메세지가 마음 속에 수많은 질문을 남깁니다.
“꿈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는 예술가로서의 르네 마그리트가 그림을 그리면서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떤 과정을 거쳐 작품을 그려왔는지를 쉽고 흥미롭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무엇보다 작가 클라스 베르플랑케가 재해석한 마그리트의 예술 세계가 그림책 속에서 멋지게 펼쳐지는 그림책입니다.
“아직 멀었어요?”는 자동차를 타고 가는 지루하고 먼 여행길에 일어난 일을 아이의 시선에서 재미나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그림과 그림을 연결하는 독특한 화면 구성으로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그림책 속에 동화되면서 책 읽는 즐거움을 한가득 누릴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입에 찰싹 붙는 재미난 의성어 의태어로 된 문장과 화려한 그림으로 볼거리, 읽을거리, 생각거리를 가득 안겨주는 “꼴딱고개 꿀떡”, 자신이 변하지 않으면 어떤 것도 변할 수 없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이 이야기는 진정한 용기와 스스로 개척하고 선택하는 삶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안 입을 거야! 그림책 속 꼬마처럼 홀딱 벗고 뛰어보지 못한 아이들도, 또 그림책 꼬마처럼 목욕만 했다하면 옷 입기 전에 줄행랑을 치는 아이들도 깔깔 웃으며 즐거워 할 수 있는 것은 일상 생활에서 있을 법한 소소한 이야기로 모두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갈매기 택배. 시크한 눈매, 무뚝뚝한 성격을 가진 펭귄이지만 그 이면에는 이것도 해보고 싶고 저것도 해보고 싶은 넘치는 호기심과 에너지를 가진 우리 아이들 같은 천진난만함도 가지고 있습니다. 꿈꾸었던 택배 배달일을 해낸 펭귄은 또 다른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푸드스타일리스트가 들려주는 맛있는 이야기에 향기와 색깔을 입혀준 독특한 그림이 잘 어우러져 읽고 나면 왠지 편안해지는 그림책 “레몬트리의 정원”. 그림 작가 델핀 르농이 펜과 색연필로 섬세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독특한 그림과 캐릭터들이 보는 재미를 더해 주는 멋진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