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가 다 못 쓴 그림책 이야기
쓰다가 다 못 쓴 그림책 이야기. 오늘은 지난 해 저를 힘들게 했던, 그래서 아직까지 리뷰를 못한 채 제 책상 위에 놓여 있는 책들 중에서 이렇게라도 꼭 소개하고 싶은 그림책 다섯 권을 골라서 여러분께 뒤늦게나마 권합니다.
쓰다가 다 못 쓴 그림책 이야기. 오늘은 지난 해 저를 힘들게 했던, 그래서 아직까지 리뷰를 못한 채 제 책상 위에 놓여 있는 책들 중에서 이렇게라도 꼭 소개하고 싶은 그림책 다섯 권을 골라서 여러분께 뒤늦게나마 권합니다.
2017년 가온빛 Best 101 후보작 중 우리 작가의 첫 번째 그림책은 어떤 책이 있을까 궁금해서 알라딘에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작가 소개란에 첫 번째 그림책으로 명시한 경우와 알라딘에서 검색한 결과 오늘 소개하는 책이 유일하게 나온 경우 첫 번째 그림책으로 판단하였습니다.
2017년 놓치면 아쉬운 그림책들. 2017년 가온빛 Best 101 후보작으로 추천한 그림책들 중에서 조회수가 적은 그림책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우리 작가들의 그림책과 해외 그림책 각각 17권씩 가온빛 내에서 조회수 낮은 순으로 정리했습니다. 아직 못봤다면 꼭 한 번 읽어보길 권하고 싶은 그림책들입니다.
올해도 이제 닷새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가온빛에서 ‘2017년에 가장 많이 본 글’은 어떤 글일까요? 한 해 동안 발행한 178건의 글들 중에서 가장 많이 본 글들을 ‘Feature & Theme’와 ‘그림책 이야기’ 2개의 부문으로 나눠서 확인해봤습니다.
Kirkus Reviews’ Best Picture Books of 2017. 모두 75권의 그림책들이 선정되었는데 우리 작가가 2명이나 있습니다. 이수지 작가, 유태은 작가가 그 주인공들입니다. 75권 중 국내에 출간된 그림책은 여덟 권입니다.
유리 슐레비츠가 쓴 그림책 교과서 “그림으로 글쓰기”. 그림책의 본질에 대한 개념 정리에서 시작해서 그림책의 기획과 이야기 구성, 그림 그리기에 대한 다양한 조언, 자신의 작업을 출판하기 위한 출판사와의 접촉에 이르기까지 그림책 한 권을 만들어내는 모든 과정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80여 권의 지식 그림책들을 소개했고 그 중에서 과학분야를 다룬 그림책들 중 가온빛 독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그림책 15권을 골라봤습니다. 통계를 돌려서 ‘과학 그림책 Best 15’를 뽑아보니 우리 작가들이 만든 책은 모두 일곱 권이었습니다.
어버이날 읽으면 좋은 그림책. 그림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제,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가족. 가온빛에서 소개한 부모님을 떠올리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그림책들 중 어떤 책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을까요? 키워드별 그림책 10권을 뽑아봤습니다.
2017년 칼데콧상 수상작. 올해 칼데콧 메달은 ‘장 미셸 바스키아’라는 미국의 흑인 낙서화가의 이야기를 담은 “Radiant Child”가 수상했고, 네 권의 명예상 수상작도 함께 선정되었습니다. 과연 어떤 그림책들이 올해의 칼데콧상을 수상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