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가득 담긴 그림책 30권
누군가의 시간 속에서 어쩌면 오래전 멸종되어 버렸을지도 모를 나도 ‘기억’으로 소환될 수 있을까요? 그 기억들은 아픈 것일지 따뜻한 것일지 문득 궁금해집니다. 가온빛에 소개했던 책들 중에서 추억이 가득 담긴 그림책 서른 권 골라봤습니다.
누군가의 시간 속에서 어쩌면 오래전 멸종되어 버렸을지도 모를 나도 ‘기억’으로 소환될 수 있을까요? 그 기억들은 아픈 것일지 따뜻한 것일지 문득 궁금해집니다. 가온빛에 소개했던 책들 중에서 추억이 가득 담긴 그림책 서른 권 골라봤습니다.
빈 하늘을 가득 채우는 매미의 울음 소리가 여름을 더 여름답게 한다는 장현정 작가의 말이 참 근사합니다. 여름을 더 여름답게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시원한 여름 그림책 열다섯 권 선물합니다.
그림책 놀이 Best 10. 가온빛에서 그동안 소개한 그림책 활용 놀이들 중 독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었던 건 어떤 놀이들일까 정리해봤습니다.
어린아이들의 상상을 글과 그림으로, 때론 그림만으로 표현한 것이 바로 그림책 아닐까요? 아이들의 ‘즐거운 상상’을 살짝 훔쳐내는 데 성공한 그림책 서른두 권을 모아봤습니다.
그동안 소개해 온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 중에서 조회 수 순으로 스물아홉 권을 뽑았습니다. 어디까지나 가온빛 안에서의 조회 수일 뿐 그림책의 평가와는 무관합니다.
지난 주엔 2년이 넘도록 새 그림책을 내놓지 않고 있는 열여섯 명의 우리 작가들을 독자분들에게 신고했었죠. 오늘은 ‘이 책은 국내 출간되면 무조건 구입!’이라고 느낌이 확 왔었지만 3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들여오지 않은 그림책 두 권을 신고해볼까 합니다.
새 그림책이 기다려지는 우리 작가들. 2016년 이후 3년이 다 지나도록 아직까지 새 책을 내놓지 않고 있는 작가들이 있습니다. 우리를 기다리게 하는 문제의 작가 16명을 가온빛 독자들에게 신고합니다.
꿈과 희망 가득한 아이들의 얼굴 마주하며 교사라는 위치가 새삼 두렵다면서 어떻게 하면 이 아이들을 잘 키워낼 수 있을지 고민하던 이오덕 선생님의 마음. 우리들 각자의 마음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추억 속의 선생님의 모습, 우리 선생님들이 마음 속에 아로새겨야 할 참 선생님의 모습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