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곰과 피아노
곰이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을 위해 피아노 연주를 시작하는 순간 숲 속 빈터를 가득 채우는 눈부신 햇살처럼 소중한 이들과 함께 꿈꾸는 삶이야말로 우리 삶을 눈이 부시도록 빛나게 해줄 것임을 가르쳐주는 그림책 “곰과 피아노”였습니다.
곰이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을 위해 피아노 연주를 시작하는 순간 숲 속 빈터를 가득 채우는 눈부신 햇살처럼 소중한 이들과 함께 꿈꾸는 삶이야말로 우리 삶을 눈이 부시도록 빛나게 해줄 것임을 가르쳐주는 그림책 “곰과 피아노”였습니다.
서로 다른 점을 인지하고 그 다름이 틀린 것이 아니라는 사실, 서로 다르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해야 한다는 사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사랑스럽게 들려주고 보여주는 그림책 “팬티를 입으면”입니다.
“지렁이가 세균 아저씨를 꿀꺽 삼키면”은 먹이사슬을 통해 시작된 세균이 공기, 뽀뽀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걷잡을 수 없는 속도로 퍼져나가는 상황을 한 눈에 이해하기 쉽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방법, 친구를 만드는 특별한 방법을 재미있게 보여주는 그림책 “발명 토끼의 친구 만드는 기계”, 레오나르도의 따뜻한 마음을 느껴 보세요.
아빠에 대한 그리움을 잔잔한 수채화 그림 속에 예쁘게 담아낸 그림책, 언제나 한결같은 엄마의 깊은 사랑을 우리 아이들 가슴 속 깊이 전해 주는 그림책 “아빠에게 보내는 작은 배”. 우리 아이들의 마음의 키가 쑥 자라고, 엄마 아빠와 아이들 사이가 더욱 따스해질 겁니다.
옹알이를 막 시작한 아기를 둔 엄마 아빠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소재를 단순하면서도 재미있게 그려낸 그림책 “아빠, 해 봐!”. ‘엄마’보다 ‘아빠’ 소리를 먼저 듣고 싶은 세상 모든 아빠들 덕분에 이 그림책은 순식간에 베스트 셀러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두 빛깔이 만났어요”는 서로 다른 갖가지 색깔로 채워진 세상, 우리 역시 그 세상 속에서 어우러지면서 살아가는 존재임을 보여주는 이 그림책은 보색의 수채화 그림으로 표현해 색상의 다채로움을 보여주는 아기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을 쏙 빼닮은 다양하고 사랑스런 캐릭터를 그려온 그렉 피졸리는 이번 그림책 “잘 자, 올빼미야!”에서는 잠자리에 든 올빼미가 어디선가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에 잠들지 못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나미타는 길을 찾고 있어요”. 자신의 꿈과 자신의 삶의 길을 찾은 나미타. 그림책 맨 마지막에 나온대로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나미타의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삶의 시작, 절망의 수렁 속에서 한 줄기 빛을 발견한 그 누군가가 맞이할 새로운 삶의 시작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