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이야기, 서점에서 만난 그림책

★ 노란 달이 뜰 거야

노란 달이 뜰 거야

어느 밤 작가의 그리움을 달래 준 노란 달빛은 아빠를 그리워하는 달동네 꼬마의 마음 속에 환하게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슬픔과 그리움, 깊은 상처와 절망, 분노에 힘겨워하는 또 다른 누군가의 마음 속에 환하게 떠오르겠죠. 바로 이 그림책 “노란 달이 뜰 거야”를 통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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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선물 서점에서 만난 그림책

엄마의 선물

언제까지고 엄마가 나를 지켜봐 줄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엄마가 되고 나서야 보지 못했던 것들을 보게 되고 듣지 못했던 것들을 듣게 되면서 엄마에게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는 작가의 후기가 가슴에 와닿는 그림책 “엄마의 선물”, 아이가 아니라 엄마와 함께 꼭 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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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장 서점에서 만난 그림책

청양장

자신이 직접 기르고 거둔 것들을 들고 삼삼오오 모여든 시골 장터의 모습이 이러쿵저러쿵 서로 어우러져 살아가는 맛깔스러운 우리네 세상 살이의 진솔한 향수를 자아내는 그림책 “청양장”, 아마도 이 달에 가장 눈에 띄는 그림책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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