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짱의 뇌
“스즈짱의 뇌”는 자폐증스펙트럼(ASD)인 스즈 대신 스즈의 엄마가 그동안 스즈와 사이좋게 놀아주고 돌봐준 친구들과 선생님에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모두를 만나서 좋았고 함께 지낼 수 있어서 좋았고 그래서 고맙다는 마지막 말에 뭉클해집니다.
그림 한 장에 담긴 삶의 향기
“스즈짱의 뇌”는 자폐증스펙트럼(ASD)인 스즈 대신 스즈의 엄마가 그동안 스즈와 사이좋게 놀아주고 돌봐준 친구들과 선생님에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모두를 만나서 좋았고 함께 지낼 수 있어서 좋았고 그래서 고맙다는 마지막 말에 뭉클해집니다.
조카가 태어나고 자라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어 쓴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 “100 인생 그림책”, 갓 태어난 아기가 난생 처음 웃은 날부터 삶의 끝자락에 이르기까지를 시간 순서에 따라 100여 장의 그림과 짤막짤막한 글로 담아냈습니다.
“우리 반”은 김성범 작가가 한 교육대학교 신입생 환영 행사에서 미래의 선생님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노래로 만들어 불렀던 경험을 바탕으로 ‘선생님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당부의 말’을 담아 만든 그림책입니다.
“나는 그릇이에요”는 흙으로 빚어낸 우리 전통 그릇이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지, 그렇게 만들어진 다양한 그릇들의 생김새와 쓰임새, 그리고 이런 그릇들이 우리 삶과 어우러져 어떤 이야기와 의미를 담게 되는지를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이제 겨우 스물의 나이를 넘긴 작가의 바람처럼 이 그림책 “그레그와 병아리”가 누군가에게 위로와 따스한 포옹을 선물하는 노란 병아리가 되기를 작가보다 한 살 많은 딸을 둔 아빠의 마음으로 바라며 가온빛 독자분들에게 소개합니다.
갑작스럽고 이상한 만남을 좋은 친구의 인연으로 발전시킨 코코와 제이니의 소통의 노력, 그리고 이해와 배려의 마음이 담긴 그림책 “코코의 이상한 하루”, 힘겨운 노력 끝에 코코와 제이니가 새 친구에게 선물한 것은 과연 무엇일지 꼭 확인해 보세요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한 켠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멸종위기 1급이자 천연기념물 205호로 지정된 귀한 새 저어새의 삶을 돌아보고 우리가 그들을 위해서 무엇을 해 줄 수 있는지 생각해보길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담긴 그림책 “저어새는 왜?”,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고 이야기 나눠보길 권합니다.
멋진 그림으로 아빠와 함께 하고 싶은 딸아이의 마음을 인상적으로 담아낸 그림책 “치타 자전거”, 전민걸 작가의 전작 “바삭바삭 갈매기”만큼이나 재미있고 유쾌한 그림책입니다.
귓가에 속삭이는 것만 같은 다정다감한 편지와 길고 긴 여정에서 만나는 다양한 이웃들과의 따스한 소통과 나눔이 담긴 그림책 “세상 끝에 있는 너에게”, 새로운 만남을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고대하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