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도 지지 않고 오늘의 그림 한장

비에도 지지 않고

비에도 지지 않고. “비에도 지지 않고”는 1931년 11월 3일 미야자와 겐지가 자신의 삶의 철학을 오롯히 담아 쓴 시를 야마무라 코지의 그림과 함께 한 권의 그림책으로 완성한 책입니다. 미야자와 겐지의 자아성찰적 어조로 써내려간 시에 변화무쌍한 자연 풍경 속에 어우러져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섬세하게 때론 투박하게 그려낸 야마무라 코지의 그림이 어우러져 더욱 깊은 감동을 안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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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생각 중 오늘의 그림 한장

★ 딴생각 중

“딴생각 중”은 작가로서의 자신의 길을 발견한 한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또한 우리 가슴 속에 하나씩은 품고 있을 법한 상상의 깃털, 꿈의 날개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구요.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는 아이의 겉모습만 붙들고 있을 것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상상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지켜봐주고 기다려 줄 수 있어야 한다는 그런 이야기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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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생각하니? 오늘의 그림 한장

★ 무슨 생각하니? :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과 감정들을 보여주는 그림책 “무슨 생각하니?”. 로랑 모로의 감각 넘치는 색감과 일러스트가 일품인 이 그림책은 짧고 단순한 문장으로 나 자신과 내 주변 사람들, 그리고 사람과 사람들 사이에 오가는 다양한 생각과 감정을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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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가 작아졌어 오늘의 그림 한장

★ 사자가 작아졌어

사자가 작아졌어. 엄마를 잡아 먹은 사자를 구해준 가젤의 아름다운 용서와 상대의 슬픔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아픈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며 진심어린 사과를 한 사자의 이야기를 담은 “사자가 작아졌어”는 진심어린 사과와 용서의 과정을 보여주면서도 재미까지 놓치지 않은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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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그곳에 오늘의 그림 한장

다시 그곳에

다시 그곳에. 최소한의 채색과 단순한 선으로 여백을 살린 그림만으로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한 장씩넘기며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기쁜 날이건 힘든 날이건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빙그레 미소가 떠올려지는 그런 사람과 가슴 한 곳 묵직하게 남아있는 향수어린 장소가 떠오르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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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태어날 때부터 할머니였던 건 아니예요 오늘의 그림 한장

★ 할머니가 태어날 때부터 할머니였던 건 아니에요

할머니가 태어날 때부터 할머니였던 건 아니에요. 지금은 머리카락도 하얗게 센 주름 투성이 할머니에게도 작은 아기 시절, 통통 튀는 소녀 시절, 어여쁜 아가씨였던 시절, 엄마였던 시절이 있다며 할머니의 인생 이야기를 독특하게 손주의 시선으로 들려주는 뭉클하고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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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오는 길 오늘의 그림 한장

★ 엄마가 오는 길

엄마가 오는 길. 딸들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쓴 모토시타 이즈미의 글은 오카다 치아키의 따뜻한 그림과 만나 행복함이 몇 배는 더 커진 느낌입니다. 퇴근길 종종걸음으로 달려가는 엄마 마음을,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 마음을 행복한 상상으로 풍성하고 정감있게 보여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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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도서관 오늘의 그림 한장

당나귀 도서관

“당나귀 도서관”은 오랜 내전으로 가난에 시달리고 있는 콜롬비아의 시골에서 어린이들을 위해 당나귀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는 초등학교 교사 루이스 소리아노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그림책입니다. 당나귀 도서관 덕분에 희망을 잃지 않게 된 소녀 아나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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