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자루의 보은 오늘의 그림 한장

크리스 반 알스버그 – 빗자루의 보은

빗자루의 보은 : 마법의 빗자루도 힘을 잃어갈 수 있다는 독특한 설정과 흑백의 생동감 넘치는 세밀한 일러스트, 독자가 유추해 생각해 볼 스토리의 여지를 남겨 놓은 크리스 반 알스버그식 이야기는 늦가을 밤 스탠드 불빛 아래 모여 앉아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더욱 흥미진진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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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입니다 그림책상

우리 가족입니다 : 미워 할 수 없는 그 이름 가족

“우리 가족입니다”는 작가의 어린 시절의 기억이 담긴 그림책입니다. 그 기억 속엔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치매에 걸린 할머니로 인한 어린 소녀의 상처와 아빠에 대한 연민, 묵묵히 할머니를 돌보는 아빠를 통해 가족의 참된 의미를 깨달아가는 소녀의 힘겨운 성장 스토리가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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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잃어버린 여우 할아버지 오늘의 그림 한장

기억을 잃어버린 여우 할아버지

기억을 잃어버린 여우 할아버지 : 자신의 경험과 삶의 지혜를 꼬마 여우에게 가르쳤던 여우는 세월이 흘러 할아버지가 되고, 어른이 된 꼬마 여우들의 보살핌을 받으며 여생을 보내게 된다는 짧은 우화를 통해 작가는 세대간의 화합가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우리에게 이야기 하고 있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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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1등만 했대요 오늘의 그림 한장

아빠는 1등만 했대요

아빠는 1등만 했대요 : 재치 만점, 익살스러운 글에 일러스트와 사진을 결합해 풍성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그림, 그 둘의 조화가 이야기를 더욱 재미있게 이끌어가는 그림책. 읽다 보면 유쾌하게 웃다가도 가슴 한구석이 찡해져 옵니다. 나랑 꼭 닮은 우리 아빠 생각에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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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할 수 있는 것 오늘의 그림 한장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 나눔에 대하여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 나눔에 대하여’. 이 책을 쓴 레이프 크리스티안손은 교장선생님이자 시인, 음악가라고 합니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이 형성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배려와 나눔에 대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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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오늘의 그림 한장

빈집 – 마음 한 켠에 심어진 향수

‘빈집’ – 금방이라도 쓰러질것 같은 빈집들을 보며 한결같이 향수를 느끼는 것은 왜일까요? 고향을 떠나온 사람이건, 도시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건 우리들 마음 속엔 늘 아득한 향수를 자아내는 무언가가 있나봅니다. 마음 속 깊은 곳의 추억과 향수를 되살려 주는 그림책 “빈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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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의 비밀 오늘의 그림 한장

도서관의 비밀

“도서관의 비밀” 책표지엔 빨간 옷을 입은 소녀가 책을 들고 걸어가고 있습니다. 소녀는 도서관에서 나오는걸까요? 아니면 도서관으로 들어가는걸까요? 그림이 주는 중의적인 특성을 잘 살려서 아이들에게 반전의 재미를 던져주며 책과 책읽기의 가치을 알려 주는 그림책 “도서관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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