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콧상 수상작 : 까마귀 소년 (1956)
까마귀 소년. 진정한 교육은 따뜻한 관심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몸소 보여주신 선생님. 선생님의 관심과 사랑으로 겁쟁이 ‘땅꼬마’가 모두에게 사랑받는 ‘까마둥이’로 변해가는 모습을 통해 참교육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그림책 “까마귀 소년”이었습니다.
까마귀 소년. 진정한 교육은 따뜻한 관심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몸소 보여주신 선생님. 선생님의 관심과 사랑으로 겁쟁이 ‘땅꼬마’가 모두에게 사랑받는 ‘까마둥이’로 변해가는 모습을 통해 참교육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그림책 “까마귀 소년”이었습니다.
비클의 모험. 개성넘치는 그림과 함께 아빠의 사랑을 담은 멋진 이야기가 잘 어우러져 탄생한 “비클의 모험”은 아이들에게는 멋진 상상력을, 엄마 아빠에게는 어릴적 상상의 친구를 떠오르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 불러 볼까요? 우리들의 마음 속에 살고있는 상상의 친구를요
나무는 좋다. 나무 그늘 아래에서 뛰어노는 아이들 모습을 보고 있자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아이가 넓은 챙모자를 쓰고서 정성스레 나무를 심는 마지막 장면이 참 보기 좋습니다. 아이들의 가슴에 꿈과 희망이라는 이름의 나무를 심어주고 싶었던 우리 엄마 아빠의 마음입니다.
갈매기의 친구 오바디아. “제가 갈매기를 도왔을 때, 저도 갈매기의 친구가 될 수 있었어요.” 친구가 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먼저 마음을 열고 자신의 손을 먼저 내미는 것이라는 사실을 오바디아와 갈매기를 통해 가르쳐 주는 그림책. 서정미 넘치는 그림이 인상적입니다.
위대한 비행. 처음으로 단엽기를 제작했고 영국 해협을 최초로 횡단한 프랑스의 루이 블레리오 (Louis Blériot)에 대한 일대기를 담은 그림책. 아빠의 위대한 도전을 지켜 본 그의 아이들 역시 각자의 마음 속에 위대한 꿈을 키우며 자라났겠죠. 꿈, 도전, 모험이 담긴 그림책
세상에서 가장 커다란 곰. 전형적인 디즈니 영화 스타일.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과 어린 아이가 주인공이고, 둘은 만나 우정을 쌓고, 함께 고난을 극복하고 더 깊은 우정을 나누는 친구가 된다는 스토리. 그래서 60여년이 지난 지금도 아이들이 충분히 좋아할만한 그림책입니다.
달을 줄 걸 그랬어. 어느 날 마이클과 칼, 애디 삼남매의 집 마당에 팬더 곰 한 마리가 불쑥 나타납니다. 팬더 곰의 이름은 ‘평심’, ‘고요한 물’이라는 뜻이래요. 그리고 평심은 아이들에게 세 편의 이야기를 선물합니다. 평심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지혜를 얻는 그림책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연못 이야기. 작은 연못이 맞이하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그 계절의 변화 속에서 펼쳐지는 생태계의 순환을 멋진 시와 그림으로 담아낸 그림책. 다양한 동물과 식물, 곤충들의 특징과 그들이 얽히고 설켜 살아가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동물들은 왜 열기구를 탔을까? 인류 최초로 하늘을 날아오른 역사적 사건 최초의 열기구 비행의 주인공은 오리, 양, 수탉 세 마리의 동물들이었다고 해요. 동물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 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과학의 발전이 가능할 수 있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