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상, 오늘의 그림 한장

프레드 재우기

프레드 재우기

프레드 재우기.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상을 통해 아이들에게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심어주는 그림책. 강아지 프레드의 모습에서 우리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을 떠올리게 되는 “프레드 재우기”는 2014 뉴욕타임스 올해의 그림책 선정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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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고약한 치즈맨과 멍청한 이야기들 그림책 이야기

칼데콧상 수상작 : 냄새 고약한 치즈맨과 멍청한 이야기들 (1993)

냄새 고약한 치즈맨과 멍청한 이야기들. 존 셰스카가 “개구리 왕자 그 뒷 이야기”,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에 이어 내놓은 “냄새 고약한 치즈맨과 멍청한 이야기들”은 잘 알려진 이야기들을 요리조리 비틀고 꼬아서 새로 만들어내는 패러디 욕심이 가득한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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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샬럿 금빛 카나리아 그림책 이야기

★ 찰스 키핑, 찰리, 샬럿, 금빛 카나리아

찰리 샬럿 금빛 카나리아. 찰스 키핑에게 첫 번째 케이트 그린어웨이 메달을 안겨준 그림책 “찰리, 샬럿 금빛 카나리아”의 배경은 자신이 어린 시절을 보냈던 거리라고 합니다. 개발의 물결을 타고 하나 둘 사라져 간 자신의 추억들 속에 자리잡고 있던 이야기를 담아낸 그림책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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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야 놀자 그림책 이야기

★ 파도야 놀자

파도야 놀자. 모래 사장에 앉아 파도랑 신나게 놀고 있는 어여쁜 딸내미를 지켜보고 있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내가 어린 아이가 되어 파도랑 신나게 장난을 치고 있는 기분도 들게 하는 그림책 “파도야 놀자”는 언제 보아도 마음 시원한 행복을 안겨주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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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탁 톡톡 음매~ 젖소가 편지를 쓴대요 칼데콧상 수상작

★ 칼데콧상 수상작 : 탁탁 톡톡 음매 젖소가 편지를 쓴대요 (2001)

탁탁 톡톡 음매~ 젖소가 편지를 쓴대요. 헛간에서 낡은 타자기를 발견한 젖소들이 농장 아저씨에게 자신들이 필요한 것을 요구하며 닭과 연계해 파업을 시작하며 적절한 협상을 벌인다는 이 이야기는 진지한 이야기를 유머러스하게 보여주고 있어요. 2001년 칼데콧 명예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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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오리 새끼 칼데콧상 수상작

★ 칼데콧상 수상작 : 미운 오리 새끼 (2000)

미운 오리 새끼. 보통의 오리들과는 다르게 생겼다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했던 새끼 오리가 사실은 아름다운 백조였다는 안데르센의 자전적 동화 “미운 오리 새끼”. 섬세하고 정감 가득한 수채화의 대가 제리 핑크니는 안데르센의 동화를 자신만의 화풍으로 재창조해 새롭게 선보인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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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말썽 하나 칼데콧상 수상작

칼데콧상 수상작 : 날마다 말썽 하나 (2003)

날마다 말썽 하나. 마음씨는 착하지만 무엇을 만졌다 하면, 어디로 움직였다 하면, 꼭 말썽을 일으키는 토끼, 그런 토끼가 오늘은 잘못 날린 생쥐의 비행기를 찾아주려고 해요. “걱정마, 친구. 나한테 좋은 생각이 있어.”라고 외치는 토끼는 생쥐의 비행기를 무사히 찾아 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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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차가 나가신다 그림책 이야기

냄새차가 나가신다!

냄새차가 나가신다. 늘 궂은일을 도맡아 하면서도 싱글벙글 자신감 넘치는 청소차를 주인공으로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우리가 잠든 사이 구석구석 쓰레기를 수거하며 거리를 깨끗하게 청소하는 청소차 이야기를 입체감 있는 글과 시원시원한 선으로 힘있게 그려낸 신나고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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